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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웅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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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외여행을 가는 이유가 딱 저거임. 단절.
내 주변에서 한국말이 안 들리고 일상 속에서 이방인으로 지내다 오는거.
여행을 끝내고 입국할때 공항에서 한국말이 들려오기시작하면 그때부터 다시 스트레스 받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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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웅융 2022.06.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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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외여행을 가는 이유가 딱 저거임. 단절.
내 주변에서 한국말이 안 들리고 일상 속에서 이방인으로 지내다 오는거.
여행을 끝내고 입국할때 공항에서 한국말이 들려오기시작하면 그때부터 다시 스트레스 받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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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손님과어머니 2022.06.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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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융] 다는 아니더라도 현지의 일상 속에 철저히 이방인으로 있는 느낌이 신선하다는건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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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마스터 2022.06.1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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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땅이 유독 스트레스 받는 땅인거같긴함
위험하다는것과는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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