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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아트리체 2022.06.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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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보험들었으면 본인부담금 얼마 안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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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불가 2022.06.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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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산정특례 적용되고도 선별급여나 비급여로 남아있는 일부 암종은 치료비 수천만원 바로 깨진다는게 슬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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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죠아 2022.06.1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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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처음 암 걸리셔서 수술하시고 항암 6차 한게 악 19년 전이었음.

당시엔 암 특례 같은게 없고, 30인가 40%만 해줄땐데 약 5천정도 썼었지.

재발하셔서 수술 항암 할때 특례 제도가 생겼는데, 그땐 훅 내려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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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 2022.06.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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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버지 건강 자신있다고 수십년 보험료 내던 거 혜택도 못받고 돈 아깝다며
해지해 버리고 나선 딱 3개월 있다가 위암 확진 받음.
그 이후로도 위암 포함 다른 암으로 총 세번 암수술 하셨는데
다행히 공단에서 보장되는 암이어서 수술비랑 치료비 대부분 환급 받음.

아버지 은퇴하시고 지역가입자로 전환되 건보료 매달 많이 내는데
불평한마디 안하시고 본인은 낸 만큼 다 혜택 받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갖고 계심.

우리나로 의료시스템 개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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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아빠 2022.06.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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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항암 끝나고 비급여 넘어가는 순간 월 천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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