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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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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하라는 펭수의 시그니쳐격인 대사와 사용된 실루엣 이미지를 통해서 누구나 '펭수'라고 유추할 수 있기 때문에 저작권 침해의 소지가 다분함.
흔히들 오해하는게 무조건 특정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일반인이 봤을 때 누구나 해당 상표라고 인지할 수 있다면 침해임.

비슷한 맥락에서 모욕이나 명예훼손건에서도 A씨 B씨라고 지칭해도 누구나 특정인물을 떠올릴 수 있다면 특정성이 성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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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데미언릴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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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침해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걸로 이미지 조지면 그보다 더 큰 피해를 입을테니 빨리 수습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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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왕질악 2020.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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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라는 말이나 이미지 없는데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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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 2020.01.1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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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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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먹은마리오 2020.01.1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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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 펭수라고 특정되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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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쿠 2020.01.1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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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라는 말이 하나도없는데 ebs설레발이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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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릴라드 2020.01.1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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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침해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걸로 이미지 조지면 그보다 더 큰 피해를 입을테니 빨리 수습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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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20.01.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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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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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2020.01.1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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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하라는 펭수의 시그니쳐격인 대사와 사용된 실루엣 이미지를 통해서 누구나 '펭수'라고 유추할 수 있기 때문에 저작권 침해의 소지가 다분함.
흔히들 오해하는게 무조건 특정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일반인이 봤을 때 누구나 해당 상표라고 인지할 수 있다면 침해임.

비슷한 맥락에서 모욕이나 명예훼손건에서도 A씨 B씨라고 지칭해도 누구나 특정인물을 떠올릴 수 있다면 특정성이 성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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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마 2020.01.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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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본문이랑은 별개로 애매한 경우가 궁금해서 그런데 그 누구나의 기준이 몇% 임?
만약 a를 아는사람중에서 90% 만 a를 연상한다면?
70%는?  50% 는? 그런건 안정해져있고 결국은 최종 판단자가  주관적인 판단해야하는거 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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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돌프 2020.01.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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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누가봐도펭수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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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2020.01.1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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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이 펭수를 사용하는데 허락도 안맡고 했을리 없을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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