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정보 유출
![](https://www.gezip.net/img/level/gezip/86.gif)
![](https://www.gezip.net/data/member/po/polono2.gif)
디아블로 4는 3편처럼 유치한 디자인과 무지갯빛 지랄의 향연이 아닌 정말로 그림 다크하고 고어한 분위기이다.
장소들은 시체가 널린 황무지, 잿빛 사막, 살점으로 둘러싸인 어수선한 동굴, 썩은 지하묘지, 습지, 늪지, 전염병이 도는 도시 등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어두운 분위기를 갖고 있다.
세계는 거의 오픈월드급으로 열려 있다. 캐릭터들은 이제 말을 탈 수 있고, 또한 환경과 상호 작용도 할 수 있다. 로스트 아크처럼 벽을 탈 수 있다. 피는 더 이상 땅에 튄 딸기잼 같지 않고 진짜 피처럼 보인다.
현재까지는 3개의 클래스만 확인되었다. 마법사(Mage)(파이어, 아이스, 라이트닝 스펠을 사용), 바바리안(검, 몽둥이, 도끼, 발차기 등), 그리고 드루이드(라이트닝, 윈드, 곰이나 웨어울프로 변신함).
초반부터 PVP할 수 있고 4인 코옵 가능.
게임에서 본 모든 것은 마치 블리자드가 디아블로 2 팬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과 같았음. 릴리스(메피스토 딸)는 피의 베일을 쓰고 있는 모습. 그녀는 디아블로의 포지션을 차지함.
캐릭터 선택창에서는 캐릭터들이 화톳불에 모여 앉아 있었고 분위기는 역시 2편처럼 매우 딥다크함.
해당 루머의 유포자는 상당히 신뢰성 있는 전적을 소유하고 있음이 리셋에라 설립자이자 게임산업 애널리스트인 Daniel Ahmed(ZhugeEX)에게 확인됨.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