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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뚜비 2019.12.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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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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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뿌 2019.12.2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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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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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2019.12.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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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피에 아직도 구형막사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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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9.12.2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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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 저렇게 잔다고? 다리가 관물대쪽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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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워너 2019.12.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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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나도 짬차고 저렇게 잤음
아침에 불켰을때 눈이 안부시고 잘때도 어둡고 그래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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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으면울리는경보기 2019.12.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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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루먼지 사실인지 북한군 쳐들어오면 대가리 부터 다따인다고 반대로 잔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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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쿠 2019.12.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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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원래 위협이 있을때는 목,머리는 문에서 멀리 두고 자는게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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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19.12.2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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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그것도 그렇고 전방 애들은 취사병빼고 하루에 8시간가까이 경계 근무에 투입되는데

내가 경계 다녀와서 자려고 하면 옆에 애가 근무 준비한다고 부시럭거리면서 지나다니고,
근무 끝난 애들 밥먹고 들어오고 누구는 사지방간다고 슬리퍼 끌고 나가고,
전방 특성상 날씨가 따듯한 날이 거의 없어가지고 껴입기는 엄청 껴입는데 그게 또 재질이 소리가 많이 나고,

머리를 복도 쪽으로 두면 잠을 거의 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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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오 2019.12.2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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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나도 다리가 관물대로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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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난초 2019.12.2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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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이부터 아주 더할나위없이 맘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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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나리 2019.12.29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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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막사 1인1침대는 관물대쪽으로 머리두고자고
구형막사 침상형은 관물대쪽으로 다리두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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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랑 2019.12.29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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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중에 순찰 돌다가 뱀이 제일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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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2019.12.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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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돼지가 진짜 김장 담구는 대야 두배 정도 되는 크기여서 보자마자 ㅈㄴ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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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칠거다 2019.12.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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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보니까 배뚠뚠형 그려놓은거 같은데 그형 장군차 운전병이었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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