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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닉 장갑 덕분에 22년만에 피아노를 치게 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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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마에스트로(거장 지휘자)인 후앙 카를로스 마틴은

원래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피아니스트였고 특히나 바흐의 곡들을

가장 잘 해석해 연주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었음

 

다만 원래 태어날때 부터 국소성 이긴장증이라는 병이 있었어서

손이 좀 불편했었기도 했고 공원에서 넘어지면서 손을 크게 다쳐서

24번의 수술을 한 뒤부터는 전혀 손을 쓸 수 없게 됨...

 

그러다가 2020년에 어느 발명가가 개발한 바이오닉 글러브 덕분에

어느정도 손가락을 다시 쓸수 있게 되어 저렇게 22년만에 다시 피아노를 칠 수 있었다고 한다



4 Comments
엣쿵과즙팡팡여고생쟝 2022.05.07 23:11  
할아버지 표정보고 괜히 나도 울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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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2022.05.07 23:27  
태어날때부터 병이 있음에도 피아니스트 된게 개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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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22.05.07 23:46  
음율이 너무 구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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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 2022.05.08 00:08  
아 내가 조하하는 기타연주자도 저병때문에 기타 접으신거같은데.. 한남걸씨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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