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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바른말 2022.05.22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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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 막장에 주로 먹는데
군대에서 첨으로 소금찍어 먹어봄 그때는 별로였는데 시간 지나고 생각나서 소금 찍어 먹어보니
맛있어서 요즘은 막장 소금 둘다 받아서 먹음
요즘은 부산에서도 소금 주는 곳 많이 생김
그래도 막장이 내 입맛엔 젤 잘맞음
초장하고 간장은 안먹어봤는데 친구가 전라도 출신 친구땜에 한번 먹어보고는 맛있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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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난초 2022.05.22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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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은 첨 보네요. 다른 건 다 먹어봤는데 갠적으로 새우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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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2022.05.22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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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순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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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동이 2022.05.22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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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은 고추나 양파찍어먹기도 좋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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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2022.05.2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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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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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돌이 2022.05.2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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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하고 간장은 뭔가 선넘은 느낌.

전라도가 분명히 대다수의 음식이 맛나는데 몇가지는 선넘은 넘들이 많음. 설탕국수라던지 홍어라던지 초장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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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p 2022.05.2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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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돌이] 하지만 원조는 초장이 맞음 ㅋㅋㅋ
가장 오래된 기록이 순대를 초장에 찍어먹었다고 돼 있음
맛의 고장인 전라도에서 하는거면 걍 그게 원조일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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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용암동 2022.05.2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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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안보이네? 초장도 주고 후추섞인 소금도 주고! 정답이 있나? 개인적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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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2.05.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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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나온 간먹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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