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사마]
1년에 한두번 어쩌다 스키장, 워터파크 가는 사람들 말고
연간 회원권 구매해서 숙소도 절약 하겠다고 외부 펜션 잡고 그러는게 아니라
주말에 그냥 가서 이것저것 하면서 쉬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고, 이런 사람들 매출이 상당함
당연히도 이런 회원관리만 따로 하기도 하고.
이런 사람들 기준에서 그냥 주말에 쉬러 가서 피시방도 가고 싶으면 가는거임
단순한 예로 홍천 비발디파크에 있는 고카트가 1회 이용권이 3만원 정도인데 여기 이용자 트래픽 보면
이게 좋아서 수십번 타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부분 사람 기준에선 한두번은 놀러가서 타면 재밌겠지만
2분 즐기자고 3만원씩 내야 한단거에 아마 이해 못하지만 이 사람들에겐 가격이 문제가 되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