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부의 분배가 너무 불평등하다고 생각함.
사회에 꼭 필요한 청소부나 건축이나 생산하는 일 보다 없어도 크게 문제 없는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이 훨씬 많은 돈을 버는게 잘못된거 같음. 물론 자본주의에서는 그게 당연하지만 자본주의가 잘못됐다는 예시이기도 한거 같음.
이런 얘기 선배랑 한적 있었는데 누구나 할 수 있는 일하고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의 차이라고 해서 그 말도 맞긴 한거 같고 ㅋㅋ
그래도 부의 불평등 분배가 지나치다고 생각함.
이것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부의 분배가 너무 불평등하다고 생각함.
사회에 꼭 필요한 청소부나 건축이나 생산하는 일 보다 없어도 크게 문제 없는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이 훨씬 많은 돈을 버는게 잘못된거 같음. 물론 자본주의에서는 그게 당연하지만 자본주의가 잘못됐다는 예시이기도 한거 같음.
이런 얘기 선배랑 한적 있었는데 누구나 할 수 있는 일하고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의 차이라고 해서 그 말도 맞긴 한거 같고 ㅋㅋ
그래도 부의 불평등 분배가 지나치다고 생각함.
[@유미자]
불평등이야말로 경쟁과 생산성, 자유시장경제의 근간임
인류역사상 부의 평등이 있었던 적은 단 한번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임
그건 남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한 인간본능을 억제하는 행위임
자본주의라는 표현은 왠만하면 쓰지말고 자유시장주의라고 표현하는게 좋음
이 자유시장주의가 남보다 잘 살고 싶다는 인간의 본능을 올바른 방향으로 표출할 수 있는 체제로 자리잡았음
애초에 인간이 부에 있어서 평등해야할 이유는 없음
누가 돈을 더 버는게 옳은건가?
더 노력하는 사람이? 아냐
더 힘든 일을 하는 사람이? 아냐
더 많은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사람이 돈을 더 버는게 옳은거야
청소나 건축, 생산의 전체 가치가 10만이라고 치고 엔터테인먼트의 전체가치가 1000이라고 치자
청소, 건축, 생산 분야에서 일할수있는 사람이 1만명이면 1명당 10의 부가가치를 생산하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이 20명이라고 치면 1명당 50의 부가가치를 생산하지
이런식으로 접근해야 하는거야
[@군사전문가]
그렇구만 가치의 관점에서 보면 그렇네. 종사자의 수를 봐도 그렇고. 난 그냥 사회 유지라고 해야하나 그런 관점에서 보면 가치가 낮더라도 그 쪽이 더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했어서.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이나 불만을 갖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얼마전에 멋진신세계 읽었는데 거기서는 사회 모든 계층 모든 일이 다 필요하기 때문에 거기 맞는 사람을 생산해내는 내용이 나오는데, 난 그게 이상적이고 좋다고 생각했었음ㅋㅋ 근데 거기 나오는 다른 인물은 그게 잘못됐고 자유의지가 중요하다는 관점이고. 이런건 정치성향이나 개인의 이념의 차이지 정답은 없는듯.
요 몇일동안 이 내용의 게시물이 계속 보이는 이유는 우연임?
기회가 불평등한것은 맞지만
그렇다고해서 그사람이 공들인 노력이나 능력 또한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같은 노력대비 성과가 다르지만
그렇다고해서 그게 잘못됐다고 하기 시작하면
정말 한도 끝도없는듯
그럼 지리적으로 불리한 위치인 우리나라는
단군 할아버지 탓 해야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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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꼭 필요한 청소부나 건축이나 생산하는 일 보다 없어도 크게 문제 없는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이 훨씬 많은 돈을 버는게 잘못된거 같음. 물론 자본주의에서는 그게 당연하지만 자본주의가 잘못됐다는 예시이기도 한거 같음.
이런 얘기 선배랑 한적 있었는데 누구나 할 수 있는 일하고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의 차이라고 해서 그 말도 맞긴 한거 같고 ㅋㅋ
그래도 부의 불평등 분배가 지나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