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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어떻게 생각하세요?

실버서퍼 (221.♡.182.131) 34 7326 42 0 2022.03.23 09:56

그럼 아다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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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콩벌레 2022.03.23 10:02 211.♡.180.4

게이든 레즈든 그냥 음지에 계속 있었으면 좋겠음 괜히 평등 어쩌고 하면서 겨나오면 한도끝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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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썸퍼 2022.03.23 10:01 175.♡.35.32

피해입어봐서 존나 좆같음
박힘 당하거나 박혀짐 당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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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전자담배 2022.03.23 10:04 223.♡.163.160

[@썸퍼] 그럼 박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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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Comments

이지동 2022.03.23 10:01 222.♡.215.174

동성애 별 생각 없이 그냥 그런 사람인가보다 하고 생각했었는데 군대에서 동성애 있는 관심병사가 하는 짓거리랑 취사장에서 밥 푼다음에 주걱 놓는데 그 위에 손 슬 올리면서 터치하고 쳐 웃는거보고 동성애 혐오걸림. 동성애자 군대 안온다면서 왜 와서 열받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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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퍼 2022.03.23 10:01 175.♡.35.32

피해입어봐서 존나 좆같음
박힘 당하거나 박혀짐 당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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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2022.03.23 10:04 223.♡.163.160

[@썸퍼] 그럼 박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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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씌 2022.03.23 10:05 223.♡.201.225

[@전자담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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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윅스튜디오 2022.03.23 10:10 112.♡.196.145

[@전자담배] ??? : 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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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이아빠 2022.03.23 16:08 223.♡.85.78

[@위지윅스튜디오] ???: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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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퍼 2022.03.23 10:17 175.♡.35.32

[@전자담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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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2022.03.23 10:19 223.♡.175.229

[@썸퍼] 빨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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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퍼 2022.03.23 10:24 175.♡.35.32

[@윈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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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지 2022.03.23 16:11 118.♡.42.1

[@썸퍼] 그럼 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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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마리나 2022.03.23 10:22 223.♡.165.176

[@썸퍼] 혹시 타고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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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퍼 2022.03.23 10:24 175.♡.35.32

[@시라이시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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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동이 2022.03.23 12:11 223.♡.46.233

[@썸퍼] 괜찮아요. 다 이해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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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인 2022.03.23 15:45 210.♡.224.164

[@썸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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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2.03.23 22:09 220.♡.249.114

[@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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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2.03.23 22:10 220.♡.249.114

[@썸퍼] 근데 빤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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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벌레 2022.03.23 10:02 211.♡.180.4

게이든 레즈든 그냥 음지에 계속 있었으면 좋겠음 괜히 평등 어쩌고 하면서 겨나오면 한도끝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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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2022.03.23 10:04 121.♡.42.165

존나 싫어 진짜 정신병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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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87 2022.03.23 10:10 14.♡.89.123

동성애자는 동성에대한 성추행과 성희롱을 장난으로 생각하는게 싫음. 한번 당하면 때려도 분이 안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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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LANDERS 2022.03.23 10:14 59.♡.80.194

정신병이지 생물학적으로 번식할 수 없으면 도태되는게 맞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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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2022.03.23 10:55 175.♡.165.197

솔직히 그들끼리 그냥 살아가면 상관 없음
근데 박해를 받지 않으면 되는거지 왜 이상한 축제같은걸 하냐고
긴 역사동안 박해받고 죽인 이유를 알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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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hkp5 2022.03.23 16:42 116.♡.20.141

[@유령] 뭐...저도 동성애를 싫어하는 입장이긴한데 이건 인과관계가 반대인 거 같음.일반 대중, 특히나 종교쟁이들이 예로부터 그냥 살아가고 있던 동성애자들을 박해하고 죽여왔고 그로인해 LGBT였나? 운동이 일어나면서 이상한 축제를 하면서 나대기 시작함.
사실 사회가 쟤네들이 그냥 살아가게 놔두지 않았던 게 먼저라서 뭐...솔직히 불쌍하다고 느끼는 부분도 있음.근데 그 축제라는 게 굉장히 거부감있게 진행되다보니 거부감이 더 생기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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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치 2022.03.23 11:25 183.♡.251.201

내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만 없으면 남이사 동훈형에 뭘 넣든 상관은 없는데 그놈의 감수성 만든놈부터 죽여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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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i 2022.03.23 12:20 119.♡.63.25

눈앞에서 직접 보니 혐오감이 저절로 들더라 상관없다고 생각한건 걍 생각 뿐 이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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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몇자까지가능할까 2022.03.23 12:44 218.♡.240.82

극도로 혐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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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카미 2022.03.23 15:48 211.♡.133.231

나는 게이나 레즈비언 등등 별생각 없고, 그냥 싫긴하지만 그건 개인의 성향이니까 그런갑다 하고 사는 사람이였는데,

내 인식이 완전 바뀌게 된 계기가 있음.

부하 직원으로 남자애 하나가 새로 들어온적 있는데, 처음부터 좀 뭔가 이상하다 싶더니

회식자리에서 자기가 게이임을 커밍아웃함.

그때까지만 해도 그런갑다 하고 쟤네 부모님은 힘드시겄다 정도 생각 말곤 없었는데,

이색히가 커밍아웃 이후로

알고 싶지 않은 자기의 성생활,갑자기 성병검사 받아야 된다고 병원가기, 남자 평가 등등을 오지게 함

특히 성생활은 진짜 굉장히 더러웠음, 얘는 주로 바텀이였는데 하루라도 남자없이는 잠을 못잘 정도로 성욕이 굉장히 많고,

어플로 주로 만나서 원나잇을 즐긴다고 떠벌떠벌하고 다님.

그러고 자기가 만난 남자들에 대해서 평가를 하는데, 듣기 싫어도 계속 얘기를해서

그런 얘기좀 안해줬으면 좋겠다 돌려서 얘기하니까

그 이후로

-자기가 불리하면 -> 나 게이라서 차별하냐, 성적존중을 못받고 있다, 게이 라서 자기가 왕따를 당한다 등등

뭐만 불리하면 나 게인데 지금 니네 나 무시하는거야? 니네 왜 나한테 이래? 라는식

결국엔 뭔 말도 안되는 이유로 퇴사했는데
(지가 게이라 커밍아웃해놓고 다른직원이 게이에 관련된거 물어봤다고 기분나쁘다고 퇴사함)

이 이후로 나는 진짜 게이를 극도로 혐오하고 싫어함.

물론 정상적인 분들도 많을테지만, 한번 겪어보니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더라. 물론 신체적으로도 성병을 달고 살아서 찝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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