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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왕다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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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신체에 훼손에 준하는 행위를 가하는거니깐 통제하에 둬야지 잘못되면 지들이 책임질겨? 한없이 보수적인 태도로 접근해야하는 분야가 바로 의료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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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돌연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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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타투를 통해서 감염병 엄청 전파될 수 있어서 조심해야하는것은 맞음. 이전에도 그랬던 적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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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살고싶다 2020.03.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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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왜 니들 맡애 두려고 하는데 이미 타투하는 사람 받는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는데 전세계에서  의료자격증 있어야되는나라 우리나라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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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망 2020.03.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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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타투를 통해서 감염병 엄청 전파될 수 있어서 조심해야하는것은 맞음. 이전에도 그랬던 적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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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다람 2020.03.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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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신체에 훼손에 준하는 행위를 가하는거니깐 통제하에 둬야지 잘못되면 지들이 책임질겨? 한없이 보수적인 태도로 접근해야하는 분야가 바로 의료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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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2020.03.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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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ㅡ의사들은 문신시술에 관심도 없음
ㅡ근데 합법으로 의사가 아닌 사람이 문신 시술하는건 반대함
ㅡ문신 시술을 허락하면 다른 분야도 의사 손에서 멀어질수 있고 그것이 의사의 생계에 영향이 갈수 있다

결론: 관심은 없는데 하지는 마라. 표면적으론 공중보건상의 이유다, 속내는 의료행위를 비의료인에게 내어줄수 없다.

난 문신에 관심이 없는데 요샌 정말 눈썹 문신 내 친구들도 꽤 하더라. 벌써 3명 했다. 문신이 단순히 개성의 수단이 아니라 컴플렉스 극복의 수단으로 많이 쓰이는거 같음. 점점 시장이 커지면 의사들도 시술에 관여하기 시작하든지 아님 타투이스트한테 놔주든지 할듯. 의사들 관점은 결국 나라에서 문신시술을 의료행위로 인정했다는 것에서 온다. 의료 행위이기 때문에 반대한다는게 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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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옹이칼국수 2020.03.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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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합법으로 엄격하게 관리해야하는 거 아님? 지금 말로만 불법이지 암암리에 받고싶은 사람 다 받는게 현실임. 시술 자체가 불법인데 타투이스트들이 위생 같은 거 신경이나 쓰겠음? 합법으로 나라에 사업자신고하고 세금 걷고 점검 나가고 그렇지 못한 넘들 밥줄 끊는게 차라리 선순환에 가까워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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