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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다니면서 쳐맞아서 벽에 피칠도했는데 ㅋ 기절도하고 난 TV에 아빠랑 딸이랑 친한거 보면 소름돋고 너무 거짓말 보는것같고 불편해져서 야한것보다 더 못보겠던데 민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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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개붕 2022.03.2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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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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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로도로 2022.03.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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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찌질한 일진 있었는데
갑자기 빡빡밀고 붕대감고 옴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아빠한테 맥주병으로 맞아서 수십바늘 꿰맸다고..
그 떄 처음알았음.. 맥주병으로 맞으면 병이 깨지면서 피부를 찢는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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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이지은시대 2022.03.2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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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여긴 성인까지 잘버티고 살아난 친구들이네 ㅠ. ㅠ

가정학대에 못버티고 죽은 아기들은 요즘 뉴스 많이 나오지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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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 2022.03.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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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다니면서 쳐맞아서 벽에 피칠도했는데 ㅋ 기절도하고 난 TV에 아빠랑 딸이랑 친한거 보면 소름돋고 너무 거짓말 보는것같고 불편해져서 야한것보다 더 못보겠던데 민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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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RES 2022.03.2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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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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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 2022.03.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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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RES] 에고.. 감사해요 마음이 정말 따뜻하시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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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수생 2022.03.2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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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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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오저 2022.03.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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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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