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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지금은이지은시대 2022.03.3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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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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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의학과 2022.03.3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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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평소에 핸드폰 동영상을 찍어 놓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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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매매 2022.03.3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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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좔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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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 2022.03.3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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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돌아가시던 시절엔 캠코더가 있는 집이 드물었다
세월따라 점점 바래져 가는 사진 몇 장만 남아있는데
오늘도 언제나 그랬듯이 그리움은 칼이 되어 날아와 가슴을 찢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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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 2022.03.3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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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돌아가신 외할머니 네이버지도로 밭에서 일하시는 모습 찍혀있길래 엄마랑 이모들한테 보여줬더니 놀라면서 좋아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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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면 2022.03.3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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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줬던 옷, 만들어 준 음식, 했던 말들이 앞으로도 쭉 유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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