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주 전문가 김현용의 게임주 요약

항상 말했지만 게임주는 숙련된 투자자 아니면 하지마라. 현재는 더 난이도가 어려워졌다. 미국 금리인상 싸이클에 들어가면서 성장주 지속적 타격 예상. NC 말고는 4분기 실적 다 안좋을거라 전망했는데 그대로 되고 있다.

국내 게임회사들이 신작이 제대로 된게 없고, 재작년 코로나로 인한 일시적 매출 고점에 고무되어 작년 초에 인건비 대폭 상승한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

4분기 어닝 기대치를 많이 낮춰놨음에도 더 하회를 했다. 그게 주가 대폭락으로 이어짐

위메이드 - 추천하지 않는다. 단기 트레이딩 전문가 아니면 추천하지 않는다

펄어비스 - 많이 빠졌음에도 여전히 실적에 비해 주가가 너무 높다. 붉은사막과 도깨비 때문인데 만약 이 두 작품이 초대박을 치지 못한다면 주가는 대폭락 가능성이 있다. 에이스토리 드라마 지리산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빠를것이다. 시청률이 나쁘지 않았음에도 기대치만큼 대박이나지 않자 주가가 대폭락을 했다

크래프톤 - 공모가가 지나치게 높게 책정되어 현재 많이 빠졌다. 배그에 너무 의존한다는 평가가 많은데 서브노티카 만든 게임사를 인수 했고, 콘솔게임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성공한다면 어느정도 이 우려를 벗어날 수 있을것이다.

카카오게임즈 - 카카오란 회사에 비판적이었지만 그나마 게임주 중 현재 투자할만한 곳이다. 여기도 주가가 많이 빠져서 그나마 다른 대형 회사 보단 PER PBR이 괜찮고 무엇보다 오딘이 있다. 곧 대만 등 해외 진출 예정인데 그나마 다른 회사들 보단 사정이 낫다. 무엇보다 메타버스에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는데 카카오 자회사여서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하는데 가장 유리하다.

넷마블 - 여긴 걍 무시해라

엔터, 게임과 메타버스 - 미국 로블록스 가입자수나 매출을 항상 체크해라. 여기가 메타버스 구축 1위 기업인데 여기가 제대로 돌아간다면 메타버스는 거품이 아닌거다.

엔터주 - 이쪽은 아직 쳐다볼 생각 마라 (딱 이소리만 함)

출처 네이버 주식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