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측 " 앞으로 출연자 섭외 철저한 검증단계 거칠것"
고로케집을 섭외한 이유에 대해서는 “사전 조사 당시, 다른 식당들처럼 임대료를 내는 일 매출 10만원 내외의 영세 식당이었다.
이에 제작진은 다른 골목식당들처럼 도움을 주고자 먼저 섭외 요청을 드렸고,
가게 명의로 되어 있던 건축사무소는 요식업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건축 관련 회사라 판단해
명의 변경 역시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 사장님이 이야기한 고로케집 프랜차이즈화는 제작진도 전혀 예상치 못했던 부분”이라며
“‘골목식당’은 공인이 아닌 일반인 사장님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프로그램 자체보다
일부 골목식당 사장님들 개인에 대한 과도한 비난을 경계하고 있으며,
부족한 점이 보이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시길 간곡히 요청 드린다.
향후 출연자 섭외와 관련해 더 철저한 검증단계를 거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