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측 “고로케집 논란 여파 통편집? NO..다음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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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가족, 프랜차이즈 논란에 휩싸인 '골목식당' 청파동 고로케집이 방송에 등장하지 않은 가운데 '골목식당' 측이 입장을 밝혔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측 관계자는 1월 10일 뉴스엔에 고로케집의 통편집과 관련해 "원래 저희 편집 방향대로 방송을 한 거다. 매회 모든 집이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논란의 영향으로 편집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엔 그렇다고 답하며 "다음주에 고로케집 분량이 방송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고로케집은 사장이 건물주의 사촌동생이며, 개인의 창업이 아닌 부동산 사업을 하는 회사에서 프랜차이즈로 만든 가게가 아니냔 의심을 받았다. '골목식당' 측과 고로케집 사장은 이와 같은 의혹에 해명했지만, 논란은 식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 속 고로케집이 9일 방송에 등장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샀다. 이에 '골목식당' 측은 논란으로 인해 편집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