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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우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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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려고 하는데 밀치면서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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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옳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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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존나크게함
일행이랑 떨어져앉았는데 서로 대화함

이거말고는 게시물정도로 심한노인들은 잘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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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놀다가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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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이라 . . .
제가 79년 아재인데
저희 부모님도 이제 노년에 접어드셨네요

마냥 든든하던    부모님세대들이
어느새  황혼기에 
매일 응석부리던 제가
어느새 불혹. . .

어느시대이던가 세대간
의견대립이 있었다지만

막상 당사자가 또는
당사자의 아들이 되다보니
한편으로는 씁쓸하네요

한인간의 삶으로써 각자
너무도 치열하게 살아왔을터인데

저역시 반성하며 되짚어 보게되내요. . .
한편으로는 과연 틀딱이란 표현이
옳은것인지 씁쓸 합니다

물론 모든 노인분들을 겨냥한
표현은 아니겠지만 . . .

글쎄요 사람일 모르는것일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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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Comments
니콜라스 2018.04.1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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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점잖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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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끄베르 2018.04.2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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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에서 냄새나는건 이해하는데
몸에서 냄새나면 진짜 개빡침...
오늘 아침에 지하철타는데 어떤 할아버지 몸에서 오줌찌린내가 ㄹㅇ  청소 10년은 안한 화장실냄새 나는데 죽는줄알았다;; 옆에 앉은 여자 다리 ㅈㄴ 쳐다보더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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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2018.04.20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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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분.. 잘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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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 2018.04.20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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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싫은건 오분동안 지하철 기다리면서 서있엇는데 지하철 들어올때 내옆에 슥 서더니 먼저 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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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두 2018.04.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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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잡아 비난할거 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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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 2018.04.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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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러신건 아니자나? 오히려 예의있는 분들이 더 많은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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