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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말거나) 수상한 아주머니의 납치법.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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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초딩 때 학교가는데 아이 손을 잡은 아주머니가 다가옴
2. 가는 길에 큰 개가 있으니 태워주겠다며 차로 데려감
3. 차 타려다 느낌이 이상해 도망쳤고 큰 개 따위는 없었음
4. 다시 생각하니 그 아이 무표정하고 어색해 보이는 등 이상한 것 투성이


5 Comments
페인트 2019.06.25 14:53  
5252..킹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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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19.06.25 15:03  
그 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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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점검필요 2019.06.25 15:07  
내 동생이 한밤에 귀가하는데 웬 수상한놈이 존나 바짝 쫓아와서 엄마한테도 전화하고
그냥 빨리 걸어 뿌리치려는데 갑자기 옆에 차타고 지나가던 생판 모르는 아주머니가 아는척 하면서 태워줄까?
하길래 같은 패거리여서 수작 부리는 걸까, 진짜 도와주려는 걸까 그 짧은 시간에 고민하다 결국 탔다는데

그러자마자 쫓아오던 놈은 갑자기 방향 틀어서 사라져버렸다함.
(우리동네는 작은 아파트만 있는 외길이라 길 잘못 찾아 들어올 일도 없음.)
태워주셨던 아주머니는 뒤에서 쫓아가는 모양새가 3자가 보기에도 너무 수상해 보여서 도와주셨다고...

이동네는 뭐 PC방도 없는, 동네 사람 아니면 굳이 사람 찾아올 일도 없는 그런
그냥 평화로운 동네라 많이 찝찝했던 기억으로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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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2019.06.25 15:28  
[@센서점검필요] 아 그러네 도오ㅏ주는척 납치할수도 이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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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와크로스 2019.06.25 18:32  
2학년치곤 사고력이 비범하네 상위0
1%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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