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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역 초등학교 1년 여선생 근무 후기

광명사람 34 9341 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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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서울시장  
시골 민심 그거 시골사람들이 만든 개소리지. 폐쇄적인 소규모 집단일수록 악습이 많고 자정이 이루어지지 않음.
34 Comments
낰찌 2019.07.31 12:00  
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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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 2019.07.31 12:14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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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rizioSarri 2019.07.31 13:13  
[@촌철] ㄴㄴ 모든시골이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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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2019.07.31 12:19  
시골 민심 그거 시골사람들이 만든 개소리지. 폐쇄적인 소규모 집단일수록 악습이 많고 자정이 이루어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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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화군 2019.07.31 12:25  
[@서울시장] 물이 고이면 썩기 마련이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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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좀주라 2019.07.31 17:10  
[@서울시장] 나 시골 사람인데 시골에서도 민심이란 말 안써요.  서로 좇같다고 욕하고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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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2019.08.01 13:56  
[@서울시장] 시골민심 개 줫같은 소리긴 한데

시골사람들이 만든거 아님

도시사람들이 시골사람들은 착할거다 다정할거다 이미지 만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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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19.07.31 12:53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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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펄 2019.07.31 13:05  
아는 형부부가 둘다 김천이 고향이고 그동네에서 초등학교 교사인데 빡쎄보이긴하더라.
그 형 부모님이 지역에서 돈이 많아서 형이나 형수님을 건들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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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아싸 2019.07.31 13:12  
82김졍처럼 최악의 수만 뽑았구만
초과근무수당없는건 말이되나
그리고 잡초뽑은건 빼박 남자쌤들이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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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비니ll 2019.07.31 13:21  
요즘도 마루바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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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새우 2019.07.31 16:35  
몇년도 이야기지 ㅡㅡ 초과수당을 왜 행정실에서 가져가 주작도 정도것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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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19.07.31 22:56  
시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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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치 2019.08.01 13:32  
미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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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춘장 2019.08.01 13:33  
저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긴데

초과수당은 행정실에서 못가져감

그리고 왠만큼 구라를 쳐야지

내가 교장인데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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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19.08.01 13:39  
[@시인과춘장] 교장이시면... 연백...
아니 그보다 이 시간에 개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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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2019.08.01 13:47  
[@오수형] 교장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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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춘장 2019.08.01 14:14  
[@고민] 요즘 방학이라.. 허허허...

저정도면 진짜 산골짜기나 섬지역인데..

저 선생님 임고 잘 못봤나보다..
오수형 2019.08.01 15:44  
[@시인과춘장] 아니 진짜 교장선생님이야? ㅋㅋㅋㅋ
아니 선생님
시인과춘장 2019.08.02 10:38  
[@오수형] 교장은 아니고... ㅋㅋㅋ
Alexis 2019.08.02 04:30  
[@시인과춘장] 1절만하자
시인과춘장 2019.08.08 09:11  
[@Alexis] 그냥 웃으며 봐주면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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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퐝퐝 2019.08.07 13:02  
[@시인과춘장] 선생님 얼마받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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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춘장 2019.08.08 09:11  
[@큐티퐝퐝] 선생님도 공무원이라 박봉임... 다만 9급보다는 많이 받겠지..?
천우희 2019.08.01 13:35  
내가 아는 시골은 역겨운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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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렴니까 2019.08.03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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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말고자라 2019.08.07 13:16  
정신과 치료받았다는거 보니 제정신이 아닌 것 같네
시골이나 도시나 힘든 부분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대체적으로
시골의 학부모들은 학력이 낮을 확률이 높고 이런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직위나 권력을 절대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선생님한테도 욕하고 이런거 잘 안한다.
반대로 자기보다 낮은 직위나 어린 나이의 사람들에게는 함부로 하긴 함.
그래서 지역사회에서 자기 힘을 기르려고 단체에 가입해서 회장 이런거 하는거 엄청 좋아함.
그리고 대체적으로 자녀교육에 신경을 잘 안쓴다. 도시보다... 학교에서 뭐 배웠는지 별 관심이 없음.
학력 높고 전문직인 학부모들은 시험 문제 하나로도 태클을 걸어오는데 잘 모르니 그런 것도 못함.
나 같은 경우에도 시골 할머니댁 가면 모든 친척들이 X선생이라고 부른다.
별로 대단한 직업도 아닌데 옛날 벼슬아치들 직위 부르듯이 그러면서 되기 전보다 대하는 태도들이 다름.
무튼 직접 경험했다니 섬지역이나 엄청 특수한 곳에서 운이 없어서 겪은 일인 것 같은데
시골 인심과 별개로 교사에게 대하는 태도가 저게 일반적이라고는 볼 수 없다.
그리고 초과수당을 행정실에서 가져간다는게 그게 무슨 쌍팔년도 개잡소린지 모르겠네...
불쌍해 보이려고 과장이 심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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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춘 2019.08.07 14:42  
[@졸지말고자라] 쟤가 직접 겪은 일을 쓰는데 왜 너는 마치 니 말이 정답인냥 뇌피셜로 쓰고 있음? 꼰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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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말고자라 2019.08.07 15:01  
[@득춘] 나도 내가 겪은 일을 쓴건데
저 선생이 겪은 일은 일반적인 시골지역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고
위에 적은 것 같은데?
뇌피셜은 어디서 나오는거지
물통 2019.08.07 13:50  
페미충의 주작소설같음 근데 시골이 ㅈ같은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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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hssa 2019.08.07 14:56  
나도 본가가 시골인데 시골은 문을 안잠금.
아침부터 농작물같은거 얻으러(구매x)오는 동네 할머니들이 문을 열어 신발장까지 들어옴.
어떤사람은 온몸에 흙이 뭍은채로 쇼파까지 와서 앉아있음.
거의 나 어렸을적에 강제적으로 내 꼬추 보거나 만진 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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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춘 2019.08.07 15:48  
[@elohssa] 지금은 안만져서 다행이네
장폭스 2019.08.07 16:03  
초과에서 주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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