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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마미손 2019.08.01 09:23  
저 수문이 수동에서 자동으로 전환되는 시점이여서 기존 70프로에 자동 오픈이였는데  테스트로 50~60프로에 열리게 변경되있었다고함
하필그날 예보에없던 비가내림
시에서는 2분전에 통보했지만 건설사는 개방통보가 아닌 안전확인 통보였다고함
시설내부는 무전이 안돼 직원이 직접 내려갔다 작업자와 직원 모두 참변을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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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2019.08.01 09:42  
[@마미손] 시설 점검하게되면 안전이 우선인데 아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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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술소녀밍키 2019.08.01 10:15  
영화에서 처럼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 올수는 없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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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술소녀밍키 2019.08.01 10:16  
[@말술소녀밍키] 저런데는 크니깐 혹시나 특별한 상황에 숨쉬거나 대피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둘수는 없을까?

안전을 위해서는 필요할거 같은데..
센서점검필요 2019.08.01 10:44  
[@말술소녀밍키] 평상시에 늘 사용되는 게 아니라
어쩌다 한번 쓸까말까한 비상장치의 기능들은 보통 어느 분야건 안 넣으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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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술소녀밍키 2019.08.01 11:07  
[@센서점검필요] ㅠ.ㅠ 그렇겠지.
이주빈 2019.08.01 13:20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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