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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호야호야해 2019.08.2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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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네 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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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례 2019.08.2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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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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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다이스키 2019.08.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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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엄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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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2019.08.2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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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두번? ㅋㅋㅋ 그냥 엄마가썅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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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남적 2019.08.2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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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톡 해킹당한듯
난 안 믿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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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또 2019.08.2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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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었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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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베이더 2019.08.2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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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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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2019.08.2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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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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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2019.08.2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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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다

글에서도 나와있듯 딸은 엄마가 자기를 사랑한다는걸 느끼고 알고있는데 엄마가 저렇게 행동할때가 무서운거임 자기 엄마는 이혼을 두번을 하고 그 과정에서 겪은 정신적 스트레스 때문에 망가진 사고회로, 낮아질대로 낮아진 자존감 때문에 애먼 딸내미만 고생하는거같다... 엄마쪽도 안타깝고 속상하지만 가장 안타까운건 그 불안정한 환경에서 자라온 딸, 그 불안정한 환경속에서 오직 남아있던 엄마라는 존재, 그 유일한 엄마라는 존재가 아무리 모질게 굴어도 그래도 엄마는 나를 사랑해 라며 포기하지 못하고 끝까지 갈등하는 딸

이 모든게 악순환의 반복이고 엄마라는 사람이 너무나 당연하게 보여줬던 그 피폐한 인간성이 딸에게도 옮아갈까 걱정되고 불안하네..

저 딸이라는 사연의 주인공이 어서 옳고 그름을 깨닫고 이성적인 판단으로 어머님을 대하는 방법을 얻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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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새봄냥 2019.08.26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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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말 보니까 진짜 연락처 싹 바꾸고 인연 끊는게 아기를 위해서도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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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이군 2019.08.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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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자기 엄마면 불쌍하지 .
저런성격이면 주위에 사람도 별로 없을거같은데..
차라리 이중인격이라서 주변에 사람 많으면 연 끊듯이 생활해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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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hronize 2019.08.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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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는 어떠한 사정이 되었든 포장 할 수 없어.
이혼을 두번 했든 부모 없이 자랐든 저건 인간성 본연의 문제라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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