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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장사셧제 2019.08.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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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콘 네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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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모굴라스 2019.08.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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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엘팬이지만 이때 엘지에 정상적인 선발투수가 존재하지 않았어요..... 한국시리즈 간게 말도 안될정도로...
요즘 엠엘비에서 하는 퀵후크를 말도 안돼게 시전헀져
4위도 정말 간신히 올라간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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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화 2019.08.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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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구대성은 구원투수가 투수 4관왕 해먹었음.
구원투수가 규정이닝 넘어서 (다승, 구원, 방어율, 승률) 전무후무한 구원투수 4관왕으로
당시 30-30 달성했던 박재홍 밀어내고 시즌 MVP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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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모굴라스 2019.08.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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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장문석 이동현 이상훈 갈아서 한국시리즈감
그때 엘지팬으로써 진짜 선수단을 짜네고 갈아서 간다는게 느껴질정도로 약한전력이었는데 4위도 간신히 준플 플레이오프 간신히 이기고
당시 막강 타선과 투수력 가지고 있는 삼성한테 끝내기 맞고 짐 그때 펑펑운게 너무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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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화 2019.08.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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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모굴라스] 최원호 나오자 마자 마해영한테 끝내기 홈런맞고 울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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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모굴라스 2019.08.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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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화] 그전에 이상훈 선수가 이승엽한테 동점 3점 맞았을때 대부분 느꼈을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
왜냐면 우리한테 더이상 투수가 없었거든 이상훈 선수가 마지막 보루고 이 베테랑 투수도 선수생활 담보로 투혼으로 던지고 있었는데 ㅠㅜㅠㅠㅠㅜ
이승엽이 집요하게 용규놀이하다가 결국 홈런침 ㅠㅠㅠ

이때 엘지 레전드들 전부 온몸에 부상 달고 한국시리즈까지 뜀 ㅠㅠ 그 뒤로 레전드들 은퇴하거나 다른구단 팔려가고
엘지의 엄청난 암흑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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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효 2019.08.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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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래서
이동현은 뭐라안함.. 진짜
한구단에 아주 몸을갈아넣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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