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성욕은 아직 절정에 이르지 않음. 하지만 남자의 성욕은 매일매일이 끓어넘침.
여자는 남자가 손만대도 짜증을 내고 스섹하려고 결혼했느냐며 남자의 자존심을 뭉개버림.
그렇게 몇년간 이따금씩 스섹하는 부부인듯 부부아닌 부부같은 사이가 됨.
이제 30후반 ~ 40대에 접어들어 여자의 성욕이 스물스물 오르기 시작함.
남자는 이미 절정에서 한풀 꺾이는 시점인데다 직장에서 스트레스, 이미 묵은 된장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아내에게 성욕을 잃은지 오래.
여자가 이따금씩 보채기 시작하고, 그냥 잔다는 남자에게 ㅄ 고자라며 또 한번 인격살인을 함.
여자도 남자의 성욕에 맞춰줄줄 알아야, 나중에 남자도 여자의 성욕에 맞춰주는 거다.
여자들 스스로 본인의 이기적인 과거를 돌아봐라. 그 과거에 혼자서 성욕을 해결해야 했던 남자의 서글픔이 있을것이다.
여친도 그렇고 여사친들도 같은 대답하던데
2,30대 여자들도 성욕 많고 ㅅㅅ하는거 좋다고
근데 남자처럼 다짜고짜 하고싶은게 아니라
분위기가 중요하다더라 분위기만 리드 잘하면
없던 성욕도 생겨서 하고싶다고ㅋㅋ
근데 대부분 남자들이 지 꼴린다고 분위기고 뭐고
들러붙어서 만지고 키스하려고하니 성욕이 안생긴다고함
그래서 내가 물었지 분위기를 어떻게 내야하는데??
대답이ㅋㅋ 몰라 그건 니들이 알아서 하는거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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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형님들이 가족이랑 어케하냐고 그러길래
뭔소린가 했는데 지금은 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