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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밀하우스  
이런거 보다가 저 정신나간 년 보면 왜 구라같냐
8 Comments
밀하우스 2020.02.12 00:39  
이런거 보다가 저 정신나간 년 보면 왜 구라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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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나경 2020.02.12 06:55  
[@밀하우스] 진짜 쟤 보니까 신뢰 확 떨어지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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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2020.02.12 00:41  
그레타 툰베리는 그냥 학교안가기 싫어서 환경운동가 된 애 아님?ㅋㅋ

부모등빨 업고 ㅋㅋㅋ

무탄소 여행한다면서 요트랑 비행기 타고 ㅋㅋㅋ 먹을꺼 다먹고 ㅋㅋ 개도국이랑 선진국 차별없이 환경보전해야한다 급진적이고 어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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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t 2020.02.12 03:52  
[@파리] 기실 주장에 맹점도 있고 과학적, 논리적인 접근법은 좀 할 줄 아는 것 같아도 정치역학적, 산업적 시야는 전혀 없는 헛바람 든 꼬맹이일 뿐임. 당장 환경규제나 보호에 참여하는 수많은 단체들과 집단부터가 각자 제시하는 기준과 원하는 비전이 오만가지 다른 마당에 한 방향으로 의견합치하는것부터가 가능하지가 않고, 대부분 NGO나 힘없고 기부 받아서 운영하는 단체들이 힘을 합친다고 해서 전세계 대다수가 먹고 사는 문제를 건드리면 맞아 죽지만 않아도 다행인 걸 저 애는 모름. 교토의정서나 파리협약조차도 선진국 상당수는 안들어가있거나 들어가있어도 세계 환경에 유의미한 영향을 줄만한 거대국가들이 아님.

예를 들어 저 애 말처럼 당장 환경보호에 앞장서서 각국의 산업규제하고 오염최소화를 위해서 각종 비용과 절차를 추가하라면 그걸 실현할 돈은 어디서 나고 그렇게 실시해서 온갖 상품들 가격이 오르면 소비가 위축되고 세계 경기 적신호 떠서 실업자 양산되고 기업 도산하면 피해 본 자산과 사람들은? 아무도 책임질 수 없는 것 아닌가. 단순한 산술적 계산만으로도 북유럽 평균 가정수준의 자원과 경제력에 지구인 모두가 도달하려면 이미 지구의 추정가치만으로는 턱도없이 부족한 게 현실인데 저런 주장 들으면 개도국, 후진국 입장에서 사다리쳐내기로밖에 안보이는 헛소리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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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쿠 2020.02.12 05:22  
[@Kuat] 이미 인류가 지구에 끼친 영향을 되돌릴 수 없는 지점까지 왔다는데 돈이 중요하면 환경변화로 동물이 죽든 인간이 죽든 누군가는 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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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영 2020.02.12 06:02  
중간에 미친년 튀어나와서 신빙성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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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악마 2020.02.12 06:17  
스웨던정도면 학교에서 애들 빡시게 안굴릴텐데

왜저러는걸까? 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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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t 2020.02.12 08:01  
[@굵은악마] 이경규옹이 늘 말하는 거 있잖습니까. 무식한 놈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고..아 이 경우는 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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