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임대업자들의 고충 (혐주의)
불량우유
4
2926
7
0
2020.04.03 19:46
개 시체를 천장에 숨겨놓고 도망
잡히고 나서도 똥배짱
아래 내용은 원룸주인이 작성한 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화장실은 더 했는데 못 찍은 게 아쉽네요.ㅜ
저 부동산에서 일하는데 아가씨 만기퇴실하고 물건 없어진 거나 파손된 거 정산하려고 올라갔는데
1층부터 냄새가 나서 이거 무슨 냄새지 하면서 3층까지 올라갔는데 문 열고 들어가 보니 저 지경입니다ㅜ
다음 입주자 받을려면 청소 해놔야 해서 청소업체 불렀는데
개똥 때문에 청소 업체에서 못하겠다는 거 3배 주기로 하고 시킴.
화장실, 방, 베란다, 전부 개똥천지임. 침대빼고 개똥없는데가 없음 ㅜ
그년보다 저런 데서 같이 살 수밖에 없었던 개가 불쌍하네요ㅜ
참...그리고 개는 침대 밑에서 죽어있음 ㅜ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냥 미친년
무려 애견카페 사장 ㄷ
이런거 보면 원룸에서 괜히 애견금지 시키는게 아닌듯함
그리고 돈 없고 능력없으면 제발 애완동물 키우지 좀 말아라
본인도 고통이고 동물들도 고통이다
이전글 : 동숲 디테일
다음글 : 츄르 달라고 조르는 떼껄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