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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바다유령 2020.05.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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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양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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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죽이기 2020.05.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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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이네 대단하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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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존나이쁘네 2020.05.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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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이야?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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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김김김 2020.05.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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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걍 바로 김앤장으로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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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낫띵 2020.05.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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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런 개천에서 용나는 사람은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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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프리덤 2020.05.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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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낫띵] 저런사람은 뭐든지 해냄 사법고시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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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금도끼 2020.05.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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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프리덤] 로스쿨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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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ㅂㅇㅂㅌㅊ 2020.05.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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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프리덤] 뭐든지 해낼 수 있는데 할 수 있는거 한개씩 없애고 있는건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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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배 2020.05.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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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렇게 공부할수 잇는것도 재능임..
노력을 폄훼하는건 아니지만 타고난 재능이 있었던듯
어느 연구에서 대부분의 것이 유전으로 결정되는 것이 많다는 걸 보고 내가 잘 하는건 뭘까하고 생각해 봄..근데 생각이 안 남
아무 생각이 없는게 재능인가 싶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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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20.05.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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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배] 재능을 찾아 가는게  인생이고 진리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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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백수 2020.05.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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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배] 노력은 재능이 아니다. 아무 것도 이뤄내본적도 없고 이뤄낼 생각도 없는 비겁한 변명이다. 내가 인생을 패배자로 살 때 그랬음. 공무원 시험준비한다고 대학교 한학기만에 휴학하고 도서관 간다고 구라치고 도서관에 가방 던져놓고 피시방 가서 도서관 끝날 시간까지 있다가 다시 가방 들고 집에가면 부모님이 우리아들 힘들지 라고 할때마다 양심에 찔리고 내일은 진짜 공부해야지 ^^ 이 지랄 할때는 노력도 재능인데 부모가 나에게 안줬다고 자기위안 많이 했음. 근데 군대에서 선임 한명으로 인해서 심정에 많은 변화가 생겼고 비록 지잡이지만 1학년 2학기 복학해서 학점관리 졸라 열심히하고 전공 자격증 두개따고 대기업 입사함(전기과라 좀더 쉬웠던건 사실). 나도 놀래고 내 본모습 알던 친구들도 다 놀램. 노력은 누구나 할 수 있는데 맞다. 단지 트리거가 될 만한 무언가가 필요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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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난초 2020.05.2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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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와 김앤장이네 엄청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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