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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도톰볼 2020.05.27 17:32  
음....나는 그냥 내가 먹고싶을때 사오거나 시켜먹자고 하는데.....철없는 애비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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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20.05.27 17:46  
[@도톰볼] 왜 아빤 아빠맘대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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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름 2020.05.27 19:17  
[@도톰볼] 같이 먹을 수 있는거면 그건 그거대로 가족들이 좋아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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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볼 2020.05.27 19:44  
[@쏘름] 아니... 며칠 전에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랑 맥윙 8개 사왔을때 내가 햄버거 먹는 사이에 아들내미가 윙 7개 먹어서 너 대체 뭐냐고 뭐라 했는데.....
쏘름 2020.05.27 19:47  
[@도톰볼] 나중에 날아다닐 아들인가봅니다.
크롬러브 2020.05.27 17:36  
ㅠㅠ.
공감간다.... 엄청.....
와이프나 애들보고 빵좀 그만먹으라고 구박하면서 어떤날은 내가 빵을 사갈때가 있다. 그러면서 맛있게 먹어주길 바라면서....
어느날 이 모순적인 행동이 왜일까 했는데...
나도  저랬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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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2020.05.27 17:38  
울아빠도 맨날 집 올 때 치킨사갈까 피자사갈까 했는데
나도 일주일마다 집 갈 때 그러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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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불렀냐 2020.05.27 17:58  
ㅠㅠ 마지막문단이 짠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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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루팡 2020.05.2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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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끼가 2020.05.27 19:07  
아빠 : 아닌데...꿈보다 해몽이니 그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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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일구핫 2020.05.28 17:32  
그랬나 봅니다 어떤 날은 평일보다 힘들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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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wells 2020.05.28 17:53  
우리아빠는 안힘들었나;;;; 강철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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