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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네즈코 2020.06.05 22:28  
크흑.. 기분 좋게 인생을 한잔하면 그게 삶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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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2020.06.05 22:41  
진짜 존나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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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aa 2020.06.05 22:46  
[@일자무식] ㄴ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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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말숙 2020.06.05 23:08  
[@eaaa] 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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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2020.06.05 23:24  
[@고말숙] 전데여
꿀주먹 2020.06.06 02:08  
[@일자무식] 두분다 양심을 챙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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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2020.06.06 16:09  
[@일자무식] 진짜 두분다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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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2020.06.05 22: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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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 2020.06.05 23:22  
술꾼 특이체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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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 2020.06.06 00:59  
저런 사람들 다음날에 멀쩡함..점심반주 저녁반주 1,2,3,4차 새벽 5시에 들어가서 자는걸 분명히 봤는데 다음날 아침 7시에 멀쩡한걸봄.
본인은 3차까지만 마시고 ㅌ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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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테츠 2020.06.06 11:48  
[@망나니] 3차에 갔다면서 새벽 5시에 들어간거는 어케 본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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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 2020.06.06 22:12  
[@고테츠] 대학모임으로 간거라 숙소가 거기서 거기죠. 3차가서 튄사람들 고스톱치고 있었는데 거기에 난입했다가 5차각 잡을까봐 무서워서 거기서 또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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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뿜뿜 2020.06.06 03:23  
내가 덩치는 작아도 소주 3병까지 괜찮았었고, 주변 친구들은 소주 한병을 못넘기는 애들이 많아서 주량에 자신 있었음.
근데 덩치 큰사람들한테 깝치면 안되겠더라. 괜찮은 기준이 소주 3병을 저녁부터 새벽까지 마신거였어. 덩치 크고 주량 센 사람들은 술 넘어가는 속도랑 회복력이 다르더라... 그 속도로 따라가니까 얼마나 마셨는지 기억도 못하겠고 다음날 숙취로 고생함.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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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찹머겅 2020.06.06 08:12  
[@오늘부터뿜뿜] ㄹㅇ 알콜 받아드릴 수 있는 그릇이 다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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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다이스키 2020.06.06 07:39  
무섭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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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20.06.07 00:02  
혹시나 하는 말인데 어디가서 주량 자랑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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