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 기증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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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2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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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쉽게 말하자면 이식 전 까지 항암이 몇 달에 거쳐서 몇 차로 나눠서 이뤄지고,항암을 할 동안 기증자를 찾거든.
그렇게 기증자가 찾아져서 정해지면 이식 날짜를 정해서 그에 맞춰 이식 전 항암을 엄청 쎄게 함.
이식전 항암이 1주일 가량 진행되고 이식날이 되면 기증자가 있는 병원에서 당일에 조혈모세포를 체취해서 환자가 있는 병원으로 간호사가 직접 들고와.
그런데 당일에 갑자기 저런경우가 생기면 이미 이식 전 항암을 강하게 진행한 상태라 .......
이식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저런경우가 생기면 나 같았어도 이미 심신이 다 엄청 약해져 있는데, 충격받아서 라도 살기 힘들긴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