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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싸우다 지나가는 여자 마구폭행.gif

뚝횽 (218.♡.156.39) 39 6647 11 0 2020.09.0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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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방구석여포 2020.09.02 09:10 106.♡.65.1

[@산토미토미야] 예전에 줄리엔강이 만취상태로 웃통까고 길거리 쓰레기 주우러 다녔다는 기사 본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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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Comments

디져라걍 2020.09.02 08:50 223.♡.215.1

미친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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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눈 2020.09.02 08:50 118.♡.32.90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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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앟 2020.09.02 08:53 118.♡.198.196

미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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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크루즈 2020.09.02 08:55 223.♡.11.95

뭐야이도라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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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zk 2020.09.02 08:56 223.♡.10.141

미친새끼네 똑같이 쳐맞아봐야 정신차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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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협박 2020.09.02 08:57 220.♡.99.150

잘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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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미토미야 2020.09.02 08:58 1.♡.210.130

왜 술취하면 나쁜짓만함? 착한짓은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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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여포 2020.09.02 09:10 106.♡.65.1

[@산토미토미야] 예전에 줄리엔강이 만취상태로 웃통까고 길거리 쓰레기 주우러 다녔다는 기사 본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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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 2020.09.02 12:18 58.♡.44.144

[@산토미토미야] 우리 본부장님 대리비+@ 용돈챙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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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야 2020.09.02 09:01 175.♡.23.229

법이 얼마나 ㅈ 같으면 저런 ㅂㅅ새끼도

법의 헛점을 이용하려고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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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2020.09.02 09:01 58.♡.235.190

술취해서 기억은 안나는데 자기도 맞았다고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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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 2020.09.02 09:05 117.♡.204.15

[@맨발] 그래 여기서 답나왔지
쓰레기새끼
때린건 기억 안나고
맞은건 어째 기억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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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즈냥 2020.09.02 09:01 124.♡.171.197

와 미친새끼네 줘패주고 싶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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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즈코 2020.09.02 09:02 211.♡.141.50

살인의도아니냐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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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 2020.09.02 09:02 223.♡.139.135

미친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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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 2020.09.02 09:02 110.♡.51.212

저 여성분 가족들한테 살인청부 당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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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이나 2020.09.02 09:07 222.♡.0.175

욕 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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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바스트충 2020.09.02 09:12 1.♡.86.37

저런짐승도 여친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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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가져가 2020.09.02 09:28 211.♡.165.108

[@극한의바스트충] 쟤 여친도 비슷할지도 결국 끼리끼리 만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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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2020.09.02 09:14 203.♡.183.12

전부터 궁금한건데 술먹고 기억안나는게 왜 감형요인이야?
기억이 안나는거 뿐인데 왜그런지 모르겠음
결국 행동과 판단은 기억안나는 내 자신이 한건데 말이야 흥분상태건 아니건
살인저지르고 기억상실생겼다 해도 죄에서 벗어나는게 아닌데 술은 왜 감형시켜 주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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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러브 2020.09.02 09:16 223.♡.140.102

[@컴퓨터] 정신병 감형시켜준거랑 같은 원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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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찹머겅 2020.09.02 09:16 1.♡.134.24

[@컴퓨터] 심신미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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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2020.09.02 09:22 203.♡.183.12

[@케찹머겅] 그럼 마약복용상태에서도 감형시켜줌??
판례없나 함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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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2020.09.02 09:39 203.♡.183.12

[@컴퓨터]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7/10/672855/
시발 이딴 사건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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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이나 2020.09.02 09:26 222.♡.0.175

[@컴퓨터] 심신미약은 임의적 감경이라 재판할 때 감경 안할 수 있음 그냥 조금이라도 비벼볼라고 하는거 심신상실이 책임능력이 없어서 책임조각으로 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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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sfef 2020.09.02 12:50 211.♡.243.205

[@컴퓨터] 나도 예전에 완전 필름끊겼을때 회상하면서 나라면 어떨까 생각을해봤거든

술먹은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어제 친구들이랑 삽겹살집에서 신나게 소주를 먹은것까진 기억나는데

집에 어떻게 왔는지 전혀 기억이없어~ 그래서 아~ 뭐지 하고있는데 집에 경찰들이 찾아와서 내가 어제 사람을 죽였다고

잡아가서 구속시켜. 그리고 나중에 재판을 받을때까지도 그날 기억은 안남~

부모님은 면회와서 맨날 울고...난 친구들이랑 삽겹살에 소주마시고 집에들어와서 잔것뿐인데

감옥에서 몇년동안 살아야하는 황당함

이러니 내가 죄를 지었어도 억울하단 생각이들수있겠다 싶음.

난 아무도 죽일생각이 없었고 누굴 죽인 기억도 없으니까

이런상황에서 그냥 담담하게 자기 죄를 받아들일수 있는사람이 있을까 라고 생각함

방구석에서 혼자 상상만 해봤는데도 가슴이 답답하고 막막해짐...

그렇다고 술먹은 사람을 봐주자 라는 말은 아니고 술을 많이먹지말자가 내가내린 결론

평소에 필름 자주 끊기는사람은 지금 당장이라도 단주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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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2020.09.02 13:27 203.♡.183.12

[@dfsfef] 예를들어 술을 먹은것과 같은 증상이 일어나지만 기억억제는 되지않는 약물이 있다고 치자
자기 선택으로 복용을 했고 각성상태에서 살인을 저질렀어 물론 기억은 잃지 않았고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면 후회하고 벌을 받겠지
똑같은 사고에서 기억의 유무로 갈려지는건 가해자에게 후회심이 남느냐 억울함이 남느냐의 차이야
그리고 가해자가 후회하거나 억울하거나가 판결에서 그렇게 중요할까?
오히려 '술을 먹었다는 점'을 후회하는 사람과 '살인을 했다는 점'을 반성하는 사람이 있다면 난 후자를 감형해 줄 것 같은데
그리고 형이 생각이 이입된건 가해자의 입장이잖아 더 중요한 피해자의 입장을 생각해야지
형 말은 너무 이기적인 생각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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