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라디오 생방송중 박지선 소식듣고 라디오 방송중단됨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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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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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의심을 품었으면, 그건 진짜인거야.
갓동님이 부산사람이든 아니든, 말을 일단 한번 잘못했고,
그후에 잘못을 인정(본 경우엔 솔직히 잘못이라 하기도 그렇지만, 나도 경남사람인데,, 저렇게 말로 쓰진 않지만 그냥 글로는 가끔 쓰기도 하고, 그럼) 했음에도,
결국에는 그냥 깔때까지 까야됨.
이게 댓글로 계속 잘못했습니다~ 했는데도, 그렇게 잘못했다할게아니라 제대로 잘못했다해야지.
혹은 넌 부산사람아니야로 단정짓고,
인증까지 하라하잖아.
솔직히 저 위에 말이 나쁜말을 한 것도 아니고 안타깝고 슬픈심정을 나타낸건데.
요즘 인터넷세상임. 그냥 개콩알손톱만한 잘못도 끝까지 물어뜯어야함.
개집인들도 마찬가지임. 개집인들 자기들은 타 커뮤니티랑 다른척하지만, 결국 매한가지임.
우리 사회가 무슨 기계냐? 아무리 공과사는 구분되어야 하고 일터에서는 일을 해야하는게 맞지만,
사람살아가는 세상이다. 때론 일보다 중요한 사적인 일이 발생되기도 하고 사회에서는 그런것들을 충분히 고려해준다.
이 경우에도 안영미가 갑자기 생방 도중 자리를 이탈한다고 누가 욕하나?
책임감없다고?, 친한친구가 죽었으면 저런 행동도 정상범주에 들어가는 거야. 누구도 욕 안해. 못해. 하면 이상해. 자리를 끝까지 지켰다? 프로의식 있는 사람이라 칭찬은 들을 수 있겠지.
작가도 마찬가지야. 안영미와 작가가 공적인 관계를 넘어 사적인 관계 또한 형성하고 있을 터인데, 저정도 소식도 못전해? 충분히 전해. 왜 못전해. 책임자 중에 하나라면 결단을 내렸을수도 있지.
방송 중간에 나가더라도 이건 알려야한다고.
뭐때문에 그렇게 악에 받혀있는진 모르겠지만, 악좀 풀고 살아라.
와이라노~할때 노 쓰지
니 어딨노(너어디에있음?) ~할때 노 쓰고
저런경우엔 이게 뭐고~ 함
관종or 부산 사람인데 일베말투 돌려쓰는 사람 맞는듯
부산말투 핑계 대지마시고 ~비추나 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