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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옷만 입는 엄마 때문에 고민인 아들

루랑 (121.♡.66.188) 35 11311 19 0 2020.11.05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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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맛사냥꾼 2020.11.05 02:57 58.♡.235.93

자기일 잘하는데 무슨 문제인가 싶다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사는건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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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다샤 2020.11.05 03:24 175.♡.158.16

아들이 이해하기엔 나이가 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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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Comments

9회말투아웃 2020.11.05 02:35 49.♡.217.64

저런옷도 젊었을때...이쁘지...너무 나이 많은 사람이 저러면...좀 보기 불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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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l 2020.11.05 02:56 1.♡.65.212

엄마!!!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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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20.11.05 02:57 58.♡.235.93

자기일 잘하는데 무슨 문제인가 싶다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사는건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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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술로밤을채우고 2020.11.05 08:30 175.♡.26.17

[@맛사냥꾼] 사춘기 아들이 이해하기엔 조금 어려운 부분도 많지ㅠㅠ
엄마도 아들도 둘 다 고민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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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20.11.05 10:00 58.♡.235.93

[@오늘도술로밤을채우고] 그게 과한 요구아닐까 남편도 가만히 있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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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20.11.05 19:16 1.♡.132.179

[@맛사냥꾼] 난 내 여친이나 와이프가 저러면 뒤집어질듯
그 전에 결혼을 안하겠지만
우리나라 클럽이 그렇게 깔끔하게 놀기좋은 분위기가 절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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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이 2020.11.06 10:25 210.♡.194.210

[@맛사냥꾼] 남일이라고 쉽게 애기하는데 ㅋㅋㅋㅋㅋ
본인들 와이프가 저러고 다닌다고 생각해보면 답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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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20.11.06 22:25 58.♡.235.93

[@돌발이] 꼰대 어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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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이 2020.11.07 18:21 210.♡.194.202

[@맛사냥꾼] 꼰대가 아니고 팩트지
남에일일땐 한없이 관대하다가 막상 지일이면 안되는게 사람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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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20.11.07 20:55 58.♡.235.93

[@돌발이] 주인공 남편이 아닌이상 감놔라 배놔라 못하는거지
너가 남편도 아닌데
이게 옳다 저게 옳다 하는게
꼰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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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이 2020.11.07 22:39 210.♡.194.202

[@맛사냥꾼] 내가 답이 나온다했지 감놔라 배놔라햇냐??
ㄹㅇ 급식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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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20.11.08 00:11 58.♡.235.93

[@돌발이] 니가 왜 꼰대냐면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가정을 하고서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런다
남에일이라 쉽게 말했다고?

세상은 다양하고 내가 너를 모르듯
너도 나를 모르는 상황에서 당연하게
사연의 주인공을 수용 못할꺼라는 생각 자체가
꼰대라는 거다

내가 주인공처럼 자기일 잘하는 마누라가
한달에 몇번 나가서 논다고 한다면
안되는 이유가 있을까 싶다
술도 안 마시고 공과사 구분해서 옷도입는다

애니 프라모델같은 취미가 무시와 멸시를 받다
하나의 장르로 인정받는 시대가 되었다
남에게 피해를 안주면 존중해줘야 하는거야
니가 맞다고 말만 하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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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이 2020.11.08 00:46 210.♡.194.211

[@맛사냥꾼] 저남편이 속이 어떨지 니가 아냐?
지도 개 10도 모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다른사람들 이해안간다고 혼자 지적질 쳐하냐
너도 꼰대 색기냐?니가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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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20.11.07 23:57 58.♡.235.93

[@맛사냥꾼] 이해 못하냐?
니가 말하는건 남의 일이니까 쉽게 말한다고
내가 하는 말은
가족이 아닌 남이 이렇다 저렇다 할 이유가 없다
니가 좋든 나쁘든 가족이 괜찮으면 그만이라고
유치원생이냐?
아님 돌대가리냐?
그냥 꼰대로 밀고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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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이 2020.11.08 00:38 210.♡.194.211

[@맛사냥꾼] 니가 왜 급식이냐고하면
너도 저 남편에대해서 모르고 나도몰라
그래서 니 부인이라고 생각하면 견적 나올듯 이라고했는데
왜혼자 꼰데니 뭐니 하면서 혼자 난리치냐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저남편 모르자나?
나도 모르고
당연히 생각해보면 되지 라고했는데 혼자 풀악셀 쳐밟고 달려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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