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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언니친정갔어 2020.11.26 10:45  
나 고딩시절 16년전 기준으론 캐나다(BC주) 공립고등학교는 학교마다 어린이집이 설치되어있었음.
미성년자때 출산or임신 으로 학교를 못다니는경우는 없었지
유명배우 졸업학교라 기부금때문에 시설이 조금더 좋았었음
드문(?)경우지만 유모차에 애기댈꼬 수업들어오는 상황도있고
배불러서 수업들어오면 선생들이 케어도 잘해줌.
물론 학교화장실앞 자판기엔 콘돔도 팔고, 야스할때 책임질수없는 상황은 피하라 라고 말도하고
나쁘지 않은 성교육이었음. 칠판에 그래프 보니깐 수업이 메스메틱스12같아 보여 끄적여봄.
근데 나도 나이드니깐 꼰대가 된건지 지금 생각해보면 은근 미성년 임신출산이 장려되는 분위기라
지금생각해 보면 무조건 옳다고만은 할수없는 교육이란 생각이 든다.
먹고 사느라 북미권 못가본지 오래되서 지금은 순기능을 잘하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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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라센도 2020.11.26 12:51  
[@처제언니친정갔어] 미성년자라도 충분히 책임지고 잘 길러낼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가 조성돼있다면야 괜찮다고 생각함
이성별혐오조장과 빈부격차 사회적 박탈감이 극에 달에 출산률 꼴찌찍고 망해가는 유교탈레반국가보단 백배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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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 2020.11.26 13:43  
[@꽐라센도] 마자요...
인식도 인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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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언니친정갔어 2020.11.26 14:31  
[@꽐라센도] 이런식으로 해석하니깐 맞는말 같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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