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땔감으로 약 지어준 한의사

광명사람 32 11497 34 2






 

Best Comment

BEST 1 허준  
[@tlqkfsusdk] 한의사는 의료법상 의료인입니다.
머리 빈거 티내지맙시다
BEST 2 외인루니  
[@엠보오옹] 한의원 신봉하는게  아니고 그냥 의료법상으론 그렇다고 한거 아닌가...
BEST 3 허준  
에휴 저 병1신같은 ;;
여러분 저런 병1신같은 새끼니까 뉴스나온겁니드!!!
32 Comments
아만다사이프리드 2021.01.20 10:59  
이러니 욕을 처먹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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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2021.01.20 11:05  
에휴 저 병1신같은 ;;
여러분 저런 병1신같은 새끼니까 뉴스나온겁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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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겔겔 2021.01.20 11:06  
어제 뉴스에 계속 고춧대 고춧대 고춧대 이러더만 이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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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김 2021.01.20 12:00  
[@우겔겔]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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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집 2021.01.20 11:07  
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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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감 2021.01.20 11:43  
그냥 저 사람이 문제인거지 양방도 똑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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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2021.01.20 11:47  
미쳤네 진짜 제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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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2021.01.20 12:08  
저 사람이 ㅄ인 겁니다 여러분
대다수의 한의사는 저렇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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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운 2021.01.20 15:22  
[@동별] 그래도 이거는 맞는말 아니냐 ㅠ 비추 박히니까 안쓰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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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보리차 2021.01.20 15:27  
[@명운] 그냥 사람들이 한무당 안좋다 안좋다 하니까 한의사 얘기만 나오면 부정적 발악하는 사람들임 ㅋㅋ
외과적 치료 말고 교통사고나고 회복할때나 허리아플때 소화안될때나 약한감기에 얼마나 잘 이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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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qkfsusdk 2021.01.20 12:11  
한무당 수준이 그렇지 뭐.
의료인도 아닌 인간들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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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2021.01.20 12:18  
[@tlqkfsusdk] 한의사는 의료법상 의료인입니다.
머리 빈거 티내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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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댓글같은거달지마라후우 2021.01.20 15:02  
[@허준] 무슨 의료를 하시나요..

무엇을 근거로..

한의대에서 양의학 관련된 강의가 대부분이던데

'한'의학은 대체 무엇인가요..

생리학적 원리탐구, 기전 파악, 통계 의학은 현대의학 범주인것 같은데 한의학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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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찬 2021.01.20 21:37  
[@니들은댓글같은거달지마라후우] 한방 의료를 하지 뭔 의료를 해요ㅋㅋ
양방이랑 똑같이 현대 한의학에 필요한 한의 서적이랑 연구한 논문을 근거로 하지.

현대 한의학에 필요하니까 한의학 서적 내용이랑 생의학적 학문을 배우는 거지, 한의학을 고문서에 가두려는 프레임 좀 잡지 말죠.

근데 생의학이랑 통계가 양방 꺼라는 의식은 진짜 너무 추한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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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댓글같은거달지마라후우 2021.01.20 22:03  
[@강강찬] 침술-관련된 생리학적 기전이 있나요? 어차피 설명은 양의학(해부학)으로 해야되는것 아닌가요? 아니면 대체 한의에서의 원리와 근거는 무엇인가요? 정체가 궁금

한약-관련 내용은 결국 약리&약동학으로 설명해야하는것 아닌가요?

한의서적-허준과 이제마 밖에 모르는게 제 무지인데, 요즘 해리슨(20판)등 각 과에서 전세계적 consensus이루는 검증된 가이드라인과 같은 교과서가 있나요?

한의학의 정체성이 뭔지 궁금해서 댓글 단점도있는데

추함을 논하고자 하시면 누가 추한지 한번 밝혀보는것도 재밋겟네요 사기꾼씨들
강강찬 2021.01.20 22:21  
[@니들은댓글같은거달지마라후우] 침술을 해부학을 이용하는 게 왜 양의학이죠?
한약을 약물학으로 설명하는 건 왜 양의학인가요?
그건 그 영역을 과학으로 밝혀내는 거죠.

기존 한의 치료를 현대의 과학 지식으로 설명하면 왜 양의학이 되나요?
과학화가 양의학화랑 같은 말은 아닌데ㅋㅋ

아 그래서 침을 dry needling이라 배끼고 한약을 천신약이라 이름만 바꿔서 파시는 건가ㅋㅋ 이제 누가 사기꾼인지 모르겠네요ㅎㅎ

인체에 대해 밝혀진 지식은 오로지 양의학이 한 일인가요?

인체에 대해 연구한 생물학자, 통계학자, 과학적 연구자들은 모두 양의학, 의사 아래에 속해있다! 라는 선민의식을 갖고 있다고 보여서 추하다 했는데, 아니라면 미안합니다!ㅋ

오 뭐지 댓글 쓰는 도중에 수정하셨나보네.
근데 저도 무지해서 물어보는데 허준과 이제마만 아는 게 그들의 평균인가요? 의료인이면 논문 검색이라도 할줄 아실텐데.. 그건 아쉽네요.

참고로 침술만 해도 WHO 국제 표준 경혈 위치에 대한 규정이 있습니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2862941/
니들은댓글같은거달지마라후우 2021.01.20 23:48  
[@강강찬] Science 를 양의학으로 넣는게 아니라

양의학이 science를 기반으로 하는거라 그렇지 이양반아

저논문도 acupucnture site 나열만 한거고 논란이있다(controvertial)하다고 써있네
Site 정한것도 그냥 meta analysis(이미 나온 문헌 토대로 정리한것, 즉 근거를 탐구한거보다 이미 쓰고있는 점혈정리한것)고.

저 싸이트들에 대한 근거는 있지고않은 논문을 WHO논문이라고 들고올거면 WHO가 기반두고있는 SCIENTIFIC MEDICAL 논문으로 치료하면 되지..

한의학이 대체의학으로 쓰일수있다는건 인정하지만 과학으로서의 의학으로는 못서는건 자기들이 존재하는 경험과 선인의 가르침으로서의 의학의 정체성 때문아닌가?

한의학을 인정안하는건 아니지만 양의학과 대등한 존재로서의 의학 운운하는건 참..

형 그냥 의대가지 왜 한의대를 가서 이렇게 여기서 난리야
강강찬 2021.01.21 00:31  
[@니들은댓글같은거달지마라후우] ㅋㅋㅋㅋ님 예전 댓글에도 ~~의대가지 어쩌구 하던데, 혹시 한의대한테 열등의식 있으신가요?

양의학이 과학 기반인거랑 한의학을 과학으로 설명하는 거랑 무슨 관련이 있어서,
침이랑 한약을 과학으로 설명하면 양의학이 되는 거냐니까? 왜 대답을 안해주는 거지ㅠ

이쯤되면 의대생 아닐 거 같은데ㅋㅋ 논문이 아니라, 영어 못 읽으시나요? 초기에 361개 중 92개는 controvertial했지만, 논문 나올 때는 6개만 controvetial인데? 혹시 어디 의대에서는 355/361 = 0인가요?? ㅗㅜㅑ..

그리고 메타 분석을 이렇게 보는 사람은 처음봅니다. 혹시 RCT랑 SR 아니면 다 버리시나요? 와 WHO도 메타분석도 나한테는 쓰레기다!ㅋㅋㅋㅋ

해리슨은 근데 왜 개정을 그렇게 많이 하죠?
그때는 맞았어도 해보면 아니니까, 논란이 자꾸 생기니까 개정을 하죠. 어느 학교인데 controvertial이 무가치하다고 배우시나요?
의학이 무슨 성경도 아니고, 2009년 해리슨이랑 지금 해리슨이랑 비교해보던가ㅋㅋ


참고로 한의학은 한국에서 대체의학이 아니고, 정규 의학입니다^^
한의학이든 양의학이든 국가에서 대등하게 정한 의학인데, 이런 것도 모르시나봐요.. 대체의학, 정규의학을 초록창에라도 검색해보세요ㅠ
아! 꼬우면 한때 그리 좋아하시던 미국의사하거나 일본의사 하시든가ㅎㅎ

'겉으로만' 근거를 그렇게 중시하시는 분들답게 근거 운운하시는데, 저도 개원가에서 진통제, 항생제, 소화제(그것도 쑥95%인 스티렌ㅋㅋ) 맨날 섞어서 주는, 흔히 '칵테일 요법'이라는 짬뽕탕에 대해 근거가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물론 저도 meta analysis는 성에 안 찰것 같으니, RCT SR로 들고와주세요ㅎㅎ

그리고, 내가 한의대가 아니라 수의대를 가도 그 수준으로 공부는 안 할것 같습니다 쪽팔리게ㅋㅋㅋ
니들은댓글같은거달지마라후우 2021.01.21 01:00  
[@강강찬] 어이쿠 한의학에 열등의식이라니 큰일날소리


한의대 무대에서 열심히 날라다니십쇼

저는 모자란 양의학 추종자로서 한지에서 열심히 살테니까요

참, 심한 외상 당하시거나 중증질환에 고통당하시면 꼭 3차병원에 들르시는거 잊지마시구요.

커뮤질하면 옛댓글 끌어와서 논점(여기서는 제 첫댓에서 질문드리고 싶었던것, 비꼰것은 인정)과 상관없이 까는건 너무 보기싫어서

한의학 까는건 이제 자제하겠습니다.

의료인이라는 말에 제가 괜히 발끈해가지고..
강강찬 2021.01.21 01:29  
[@니들은댓글같은거달지마라후우] 어우 결국 제가 물어보는 건 단 하나도 대답을 듣지 못했네요.. 무엇보다 검색조차 못 하신다는 게 많이 아쉽습니다ㅜ

한의치료가 정말 궁금하시면 아까 알려준 거랑 같이 초록창에 검색해보세요 논문 검색보단 쉽습니다ㅎ

아닐 거라 생각하지만, 혹시라도~ 의대생이시라면 지금보다는 공부 열심히 하셔서 꼭 중증 질환에 이바지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선생님이 하실 수 있다면ㅎ 3차 병원에 남으시면 좋겠네요ㅎㅎ

아무튼 같은 의료인으로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개봉드록바 2021.01.20 12:22  
[@tlqkfsusdk] 얼마전에 말라리안가? 그거 약이 코로나 약이라고 준 양의사는 뭐라고 생각함?
네 논리면 양의사도 병.신 한의사도 병.신인데
그럼 넌 아프면 어디가냐?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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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도 2021.01.20 13:14  
[@개봉드록바] 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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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무 2021.01.20 12:32  
[@tlqkfsusdk] 이 상황에대해 욕할순 있는데 그 발언은 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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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오옹 2021.01.20 13:46  
[@tlqkfsusdk] 와 개집에 한의원 신봉자들 많네
사람몸을 몇백년전 동의보감으로 치료하면서 무슨ㅋㅋ 양방에 비해 의료라고 할 수 없는 수준맞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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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봉 2021.01.20 14:48  
[@엠보오옹] ㄹㅇㅋㅋㅋ 다들 몸아프면 침맞고 한약먹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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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루니 2021.01.20 16:03  
[@엠보오옹] 한의원 신봉하는게  아니고 그냥 의료법상으론 그렇다고 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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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2021.01.21 12:24  
개인적으로 예방이나 근육통은 한의학 사후치료는 양의학 이런 느낌임
한의학은 현대에 포지션이 애매한게 양방과 접목할 수밖에 없는 한계 ?

예를 들어 한약이란거는 전근대부터 경험칙적인 그런게 강했는데 현대적인 연구를 통해서
어느 성분이 뭐에 좋은지 밝혀내면 결국 그걸 추출해서 약제화하는 양방과 다를게 없어지지 않나 싶어서
그렇다고 해당하는 성분 외에 불필요한 성분도 있는데 굳이 화학적인 합성약 말고 생약 쓸 이유는 뭔가 싶기도 하고
비타민 콜라겐처럼 성분 흡수율에 있어 생약 형태가 옳은지도 의문이고

또 한의원 내에서도 영상기사 등 양방 기술이 필요하기도 하고

일단 외과수술도 안되고 하니

일반인 입장에서는 굳이 아플 때 한의원을 갈 유인을 못느낌 치료에 있어 보완재일뿐 대체재는 아닌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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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2쿠ya 2021.01.21 14:28  
지금 2021년이다. 연구 다 끝났지.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면 때돈 벌 수 있는데
왜 한의학을 한국 이외 전문 의료 기관이나 스포츠 구단에서는 취급 안 할까.
한국 프로 스포츠 선수들도 한의원 이용하는 사람 있겠지만 결국 일본 다녀오는
경우가 많지. 세계적으로 대체 의학의 한가지로 그렇게 인지도가 높은것도 아니고.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과학적으로 입증 못 하는걸 믿으라고 할 수 있는건지.
결국 자랑하는 침술도 플라시보 효과라고 저명한 곳에 연구 발표 되었다 들음.
여기 첨부하는 영상 보면 한의원과 협업하는 의사가 침술과 플라시보 효과를 잘 설명해줌. 

https://www.youtube.com/watch?v=0aeIv-XYY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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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벌레 2021.01.21 14:29  
사람들 생각보다 한방 많이 무시하는구나 양방에 익숙해져서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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