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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후로 스트레스 받으면 딸가능성 높아!

TCRS (61.♡.99.68) 20 5560 2021.04.08 14:23

정신 뇌행동연구센터 헛소리 오진다진짜....

난자는 xx
정자는 xy

아기가 남자일지 여자일지는 정자가 결정하며
수정되는순간 이미 성별은정해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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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호우호우 2021.04.08 14:30 1.♡.32.43

"다시 말해 모체의 스트레스와 관련된 호르몬 변화 때문에 여성 성을 결정하는 X염색체를 지닌 정자가 남성 성을 결정하는 Y염색체를 지닌 정자보다 난자에 도달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기사원문내용중에 빠진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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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omments

장성규 2021.04.08 14:25 223.♡.10.245

차라리 수정전 일주일이라고 표현했으면 뇌피셜이라도 돌려보겠는데, 저건진짜 개무식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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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21.04.08 14:25 106.♡.67.246

ㄹㅇ 뭔 개소린가 싶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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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ba 2021.04.08 14:28 221.♡.121.184

뭐지? 현대괴담 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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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2021.04.08 14:28 112.♡.65.171

스트레스 받아서 좆 빠지나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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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끈 2021.04.08 14:28 218.♡.32.10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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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치겠다 2021.04.08 14:29 106.♡.35.198

뭐임 도마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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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호우 2021.04.08 14:30 1.♡.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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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던달아 2021.04.08 15:09 58.♡.194.210

[@호우호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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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ba 2021.04.08 16:17 221.♡.121.184

[@호우호우] 임신전후 3개월 이라는데요? 이미 세포분열이 거진 태아형상을 하고있는 시기인데
어느 외계종족이 정자가 난자에 도달하는데 3개월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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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연 2021.04.08 14:30 110.♡.195.89

새로운 공상과학 소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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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resso 2021.04.08 14:32 175.♡.33.52

다시 말해 모체의 스트레스와 관련된 호르몬 변화 때문에 여성 성을 결정하는 X염색체를 지닌 정자가 남성 성을 결정하는 Y염색체를 지닌 정자보다 난자에 도달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라고 본문 기사 밑에 적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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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2021.04.08 14:33 124.♡.241.72

저도 저만의 가설이지만 이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밭에다가 포도씨앗과 사과씨앗을 무작위로 뿌리지만, 밭의 상태에 따라서 자라는 씨앗이 결정될 수도 있다 라는 생각입니다. 자궁의 상태에 따라서 X염색체의 정자와 Y염색체의 정자가 활동성이 달라지는 것이죠.

아무 근거도 없는 저만의 가설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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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2021.04.08 14:45 121.♡.205.252

[@동별] 그렇다고 보기엔, 본문에 임신 전후 3개월이라고 언급돼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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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안사신 2021.04.08 14:38 115.♡.244.98

솔직히 쟤네들이 병1신들도 아니고 뭔가 근거를 제시했겠지 ㅋㅋ 논문인데.. 일반인도 아는 xy그걸 모르겠음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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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덩이 2021.04.08 14:43 168.♡.97.216

[@검은안사신] 하버드대 교수 : 위안부는 매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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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러브 2021.04.08 14:48 118.♡.16.251

이 논점은 오래전 이미 주장되고 있었고 받아들여지기도 함.
동물까지도 넓히면 환경이 생존에 어려운 환경이라고 인식이 되면 암컷이 증가하거나 심지어 수컷이 암컷으로 변화하는 종도 있음.
인간도 전쟁 중/후에 여아들의 비중이 높아지는 통계도 있음. 남자가 많이 사망해서가 아닌 당시 태어난 아기들의 비율에서.
이를 주장하는 측에서는 종족 유지 및 번성 측면에서 수컷보다는 암컷의 비율이 높은 것이 유리해서라고 해석함.
그래서 스트레스를 생존에 나쁜 환경이라고 판단하는 한 요소라고 보는 것인데.
문제는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마다 그걸 받아들이는 경중이 다르다 보니 단순 스트레스를 가지고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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