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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10대들의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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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류 최강이라 불리는 러시아의 레슬링 선수 '알렉산더 카렐린'


 

어느 날 새벽에 운동을 하던 그는 근처 공원에서 흡연을 하고 있는 고등학생 2명을 발견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카렐린에게 2명의 고등학생이 다가오더니 공격적인 행동과 욕설로 카렐린을 위협함


 

"진정하고 차분히 얘기하자"라고 말하는 카렐린이 본인들의 행동에 겁을 먹었다고 생각한 한 학생은

카렐린의 복부를 가격함


 

그러나 두 학생은 수초 내에 제압을 당했고 해가 뜰 때까지 꿇어 앉아 훈계를 받음


 

순찰을 돌던 인근 경찰에 발각된 후에야 일어날 수 있었던 청년들은 "마스크를 써서 그인지 알아보 지 못했다", 


"마치 통나무를 때리는 것 같았다. 두번 다시 그런 경험을 하기 싫다. 후회한다." 고 말했다


13 Comments
하체중독자 2021.05.07 13:47  
저 정도면 심권호한테 비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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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왕 2021.05.07 13:49  
[@하체중독자] 체급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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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갓 2021.05.07 13:53  
[@하체중독자] 10년 무실점 세계대회 우승인데....
심권호라도...

롤로 따지면
10년간 노데스 롤드컵 우승이란거 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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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자브종 2021.05.07 14:05  
[@엠봉갓] 노데스 보다는 노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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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2자 2021.05.07 18:21  
[@시고르자브종] 무실점이었으니까 노데스가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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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021.05.07 13:59  

2승 따낸 놈들이 더 잘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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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리베 2021.05.07 17:27  
아니 복통 흉통 두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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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지마 2021.05.07 17:30  
그것보다 2패는뭐지...?누가딴거야 개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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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2자 2021.05.07 18:29  
[@우사지마] 레스링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첫 대회때 결승에서 1실점 준우승.
마지막 경기에서 1실점 준우승. 상대는 룰런 가드너
가드너가 몸에 땀이 많아서 자꾸 미끄러지면서 기술이 안걸리니까 카렐린이 짜증나서 등짝스메싱.
그래서 벌점 1점. 패배.
카렐린은 선수시절도 화려하지만 다른 것들도 입이 벌어짐.
우사지마 2021.05.07 18:35  
[@한글2자] 와 저거볼때마다 궁금했는데 좋은정보 ㄳ
한글2자 2021.05.07 18:45  
[@우사지마] 아 첫번째 1실점 상대는 당시 세계1위 랑 결승전
앙탈 2021.05.07 21:34  
[@한글2자] 등짝스매싱은 어디서부터 퍼뜨려진 잘못된정보인지..

카렐린vs가드너
2회전 스탠딩 클린치 상황에서
카렐린이 클린치그립을 푼게 비디오판독으로 확인되었고
개정된 룰로 인하여 가드너에게 1점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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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뭔데 2021.05.07 23:05  
첫짤보고놀래서 뒤로가기눌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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