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 귀천은 없어도 사람마다 선호도가 생기는건 뭔 ㅈㄹ 을 해도 없앨수가 없다... 소개팅은 대학생 아니고서야 여자든 남자든 서로의 조건을 보니깐.. 통상적인 범주 안에서 대기업 다닌다—-> 일반적인 사기업이 아닌 높은 급여와 좋은 업무조건을 가지고 있다 라고 하는 선호의 개념이 들어가 있는거라 확실히 말은 해줘야함
상대방 여자가 속물적이면 그냥 안 만나면됨
현실모르는애들이지 당장 우리회사만 봐도 사무직들은 오티도 눈치보여서 못달고 다녀 이게 현실이지 교대하는 기술직들이
훨씬 돈도 많이 받고 당장 회사 트러블 생기면 사무직보다 먼저찾는게 공무나 생산팀부터 찾거든 사무직들 매일 밤새서 일하고 다녀도 당장 공장장 다는 애들은 극소수고 팀장이나 달고 퇴사하면 다행일정도.. 뭐 임원 달면 그때부턴 넘사벽이지만
길게 쭈욱 돈 많이 받고 다니고 싶으면 오퍼가 짱이지
[@엠봉갓]
그 언어의 사회성을 누가 만들었고 누가 정하고 있는거죠?
저기 투표 결과도 반반인데요?
님이 댓글을 닮으로서 님도 그 차별에 동참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꼭 감히라고 붙여야 무시인가요
고대 세종캠은 세종캠이라고 꼭 붙이고 다녀라. ( 이건 본캠과 학생이라는 직군이 같으니까 동의 합니다.)
대기업 생산직은 생산직이라고 꼭 붙이고 다녀라. ( 사무직과 생산직은 직군이 다른데 왜요? 같은 회사 다니는 직원인데요? 생산직이 무슨 낙인입니까?
어디다녀? 대기업 무슨일해? 생산직. 이게 말장난이라고요? 저는 정상적인 대화로 보이는데요?
다르긴 하지. 관리직 아니어도 생산직 분들 식사시간에 우연찮게 타이밍 맞아서 볼 일 있으면 케바케 엄청 심해. 생산직에 좋은대학 나온 분들도 계시고 초대졸 분들도 계셔. 학벌 구분은 별 의미가 없지만 업무는 구분 해서 확실히 얘기하는게 맞다고 봐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고, 불로소득으로 어떻게 잘 굴려서 재산이 얼마나 있냐가 더 중요하게 되잖아
솔직히 옛날이야 생산직 무시하는 경향이 어느정돈 있었는데 요즘은 대기업 생산직 대우도 좋고 어디가서 꿀리진 않지. 근데 아직 대기업다닌다고 하면 사무직을 인식하긴하는듯한데.. 직업엔 귀천이 없지만 우리나라는 사무직을 떠받드는 경향이 있음. 그러니까 4년제 대학나오려고 발악하는거 같고.
아니 근데 저거 보다 문제는
누구 누구 삼성 다닌다고 부모님한테 명절때 마다 너도 지원해봐라 어쩌고 저쩌고 잔소리 듣고 하.. 한숨만 쉬었는데
어휴... 알고 보니 하청 업체였고 때려치고 다른 공장 들어가더만..
아니 하청 업체는 회사 이름없나? 왜 자기 회사 이름을 말 안하고 꼭...
난 이날 이후로 삼성 다니는데 어쩌고 하면 2차 3차 까지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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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서 또는 실생활에서 실제로 필요한 정보가
오갈때는 다른거지
법무법인에 경비서주면 법무법인이라고 소개함?
치과에서 환자치료해요^^한다고
의사랑 치위생사랑 같음?
다른건 다른거지
사람을 소개할때 대기업다녀요는
괜찮은 4년제 대학나와 경쟁시장에서 꿇리지 않는
경쟁력을 지닌 사람이다 을 내포하는 말임
사람마다 다를수 잇으니 만나봐야 알겟지만
최소한 정상적인 사고로 기대하는 기대값에
말장난걸어서 이를 왜곡하는건 아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