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는총성]
아니 왜 저게 회사라고 생각하는거지
저사람도 그저 방을 파는사람이여 방을 파는 마케팅일부고
회사다니는 복지랑은 다른거고 저사람도 손해보면서
저렇게 하겠음? 저렇게해야 방도 차고 하는거지
회사는 복지하면 회사 매출이 올라감? 그거랑은 상관없지
다른곳보다 시설좋고 비용도 싸서 저런거까지 하면 인정.
하지만 가격도 모른체 저런거 생각하면 그저 사회를 잘모르는것뿐. 우리어머니가 고시원한 경험도 있고 여러가지 마케팅을 하고있는사람으로써 하는이야기임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방하나에 30만원받았는데 여름에는 방비고 대학근처에서는 방학때 비고 이런 시즌들이있어서 .
그런것만 채워도 한달에 몇백은 채울수있음.
저기는 아마 학원가 근처라 경쟁이 심해서 저런마케팅으로 해서 사람들 모으고 하는듯
가게입장에서는 장기 투숙자 구해서 좋고. 방이 얼마나 큰지 모르겠지만. 50개되려나 . 그럼 1년에 많아야 한명에서 2명정도되려나. 한방당 일반 받으려고했던거에 2~3만원정도만 비싸게 받아도 1년치만 해도 30만원됨 그걸 준다고 생각하면 뭐 꿀이지 뭐 저것만 오오하다가. 1년동안 해서 못받고 저기서 나가는 사람들도 많을듯. 나도 저런마케팅참가했다가. 나중에 못받음 ㅋㅋ 이가게는 그허슬이 1년임. 시험이 매년마다 있지 않나. 그럼 최소 1~1년 6개월이상은 살아야하면 11개월째시험있어서 합격하면 못받는거아님? 이걸 인생발전 걸림돌이라고 하거나 . 저걸 복지나 혜택이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이 많아서 저런마케팅이 많이 먹히고있는거지 ㅋㅋ솔직히 님이 저기 가게 사장인데 매번 풀방인데 구지 저런거 하겠음?
하지만 잘돼는 기업은 복지같은거 좋고 한거아님?
왜 이걸 복지라고 생각하는지 노이해
저거 조삼모사지 . 고시원값비조금비싸게받고 나중에 돌려주기..뭐 정말 착한 가게일수도있고 그건 나도 모름
하지만 그러지않을가능성 9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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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도 고마운줄 모르고 ㅋㅋ
우리나라 회사 복지가 해외보다 못한 이유가 이런사람이 대다수이기때문임.
뭘 해줘도 고마운줄 모르고 더 내놓으라고 하는게 끝이 없음.
결국 경영자 입장에서 최대한 주지 않는게 더 이득인 문화가 우리나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