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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32 Comments
브러시 2021.10.27 17:43  
무적권 1

럭키포인트 14,115 개이득

엠봉에서와써영 2021.10.27 17:43  
2번 뭔가 오묘했음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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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 2021.10.27 17:44  
2

럭키포인트 11,920 개이득

LPG깨스 2021.10.27 17:45  
4

럭키포인트 28,306 개이득

쿨캡슐 2021.10.27 17:45  
2

럭키포인트 23,985 개이득

낫띵이즈트루 2021.10.27 17:46  
좋았다가 시원섭섭했다가 나가서 뭐하지 했다가 시발 나도 가긴 가는구나...

럭키포인트 6,586 개이득

야스오 2021.10.27 17:4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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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 2021.10.27 17:51  
이제 진짜로 여길 돌아오지 않아도 된다는 거지?
반나절 정도 뭔가 의심스럽고 불안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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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21.10.27 17:5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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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CEO 2021.10.27 17:56  
1212121212

럭키포인트 6,745 개이득

지쟈스 2021.10.27 17:56  
다시 잡으러 올까봐 필사적으로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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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용이 2021.10.27 17:59  
내가 군생활중 가장아쉬웠던게 전역날인데
이유가 헹가래 못받아서...
우리부대 전통이 전역날 헹가래 해주는거였는데
나 전역날 태풍때문에 인사도 제대로 못받고 쓸쓸히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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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맨 2021.10.27 18:00  
[@애용이] 태픙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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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개붕이 2021.10.27 17:59  
12왔다갔다한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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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21.10.27 18:04  
말년휴가 갈때는 그냥 좋기만했는데
전역할 때는 시원섭섭했음~
2년동안 동거동락했던 동기, 후임들과 떨어지게 되니 뭔가 마음이 휑했음~

전역 전날 복귀하면 즐거워야 되는데
한놈은 휴가중 폭행사고/ 한놈은 탈영해서 부대 분위기 어수선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전역함..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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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릴라드 2021.10.27 18:05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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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2021.10.27 18:10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버스타고 집에갔다
평택에서 창원 한번에 가는거 있었는데
그날에 없어서 환승몇번이나 해서 갔던 기억이있음
뭔가 날도 어두컴컴하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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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지팝소 2021.10.27 18: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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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21.10.27 18: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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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형 2021.10.27 18:24  
2번은 부대정문 나와서 그런거고 무조권 1번임 부대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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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무빙 2021.10.27 18:30  
애들이 생각 이상으로 축하해주니까 기분이 싱숭생숭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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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야 2021.10.27 18:33  
난 전역후 일주일 사이에 전부 느껴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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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로도로 2021.10.27 19:03  
ㅈㄴ 무덤덤했는데 집근처 왔을때 작대기 1~3줄애들 모여서 버스기다리는 모습 보는데 ㅈㄴ 웃음이 계쏙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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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운 2021.10.27 19:0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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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 2021.10.27 19:26  
말출1 전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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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1.10.27 19:32  
2번과 4번을 왔다갔다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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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2021.10.27 19:3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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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씌 2021.10.27 19:3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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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었다 2021.10.27 19:40  
1번 전역 당일날 위병소 나오기전까지
2번 위병소 나왔을때
3번 집가는 길
4번 전역 다음날
다 해당 되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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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새 2021.10.27 19:46  
이야.. 이게 끝인가? 끝난건가 이제? 아무렇지 않네.. 싶다가
알동기 중대원 넷이서 점심먹는데 코 끝이 찡하다가
다음날부터 누워서 엉덩이 긁고 있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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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워너 2021.10.27 19:5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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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 2021.10.28 02:3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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