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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공황 시절 공짜로 음식을 나눠준 남자

파오리퍄퍄 7 6343




 

대공황 시대 시카고의 어떤 음식점.

 

실업자에게 스프, 커피, 도넛을 공짜로 준다고 간판에 적혀있다.

 

춥고 배고프고 서러운 실업자에게, 뜨끈한 커피와 도넛과 스프가 얼마나 꿀맛이였을지는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근데 이 훈훈한 가게는 정체가 뭘까?

 

 

 

 

 

  


바로 미국 마피아 알 카포네의 가게다.

 

 

천하의 알 카포네가 보다못해서 나선건지, 아니면 그냥 지역 민심을 얻으려는 전략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은 지금 정부가 해야 할 일을 마피아가 대신 하는 광경을 본 것이다;;


Best Comment

BEST 1 dkfjiej22  
알카포네는 스스로를 자선사업가라 생각했다고 함. 체포당했을 때 진심으로 억울해 했다는 ㅋ
7 Comments
국산개미 2021.10.29 23:27  
ㅋㅋㅋㅋㅋㅋ 저 사진 많이봐서 마피아 아니야? 바로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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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use 2021.10.29 23:56  
[@국산개미] 원피스에서도 사용했을걸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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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 2021.10.2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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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fjiej22 2021.10.29 23:41  
알카포네는 스스로를 자선사업가라 생각했다고 함. 체포당했을 때 진심으로 억울해 했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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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절미짱 2021.10.30 00:09  
한국이었으면 국회의원하고 자식들도 국회의원하고 위인드라마도 나왔을텐데 ㄲ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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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오 2021.10.30 01:34  
코로나 한창 심각할때 이태리에서 지역 마피아들이 저런거 햇다고하더라
그냥 그 마피아들이 자기 세력권 보호비 걷고 하면서 챙기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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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새 2021.10.30 02:21  
+ 신선한 우유를 먹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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