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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무빙무빙 2021.12.26 01:01  
우리 사촌누나가 약간 비슷한 케이스인데 중학생 때인가 집안이 어려워져서 큰 고모 밑에서 자람. 그렇게 생활한 시간이 작은 고모(친엄마)만큼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큰 고모한테도 엄마라 부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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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랑제 2021.12.26 03:29  
찬반 이해 안되는게
저런 아이일수록 상담 받아야하는거 아님??
잘못해서 그냥 뒀다가 의존적으로 되거나 못받아들이면 어쩔라고, 정신의학이 조스로보이나...
상담 받는게 훨씬 나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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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염 2021.12.26 14:01  
[@레트랑제] 조온나 과잉보호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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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마 2022.08.08 13:26  
[@레트랑제] '고모는 가만히 있으면 되', '집에선 안그럴게'  라고  말 하는거 보면 자기도 잘못된거 인지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냥 밖에서 엄마 없는거 들키고 싶지 않아서 그러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상담 까지 안받아도 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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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뷸러스 2022.08.08 13:42  
뭐랄까.. 엄마가 없는 아이가 놀림이나 칭피한일을 당한걸 보거나 들어서 자기도 그런일이 생길까봐 밖에서는 주변에 난 엄마가 있어!!를 강조 하고 다는게 아닐까 싶은데....너무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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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 2022.08.08 13:42  
아이들도 생각보다 똑똑해서 시간을 주면 알아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하던데...

대화 많이 하면서 아이를 도닥여주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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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관종 2022.08.08 14:10  
5살이 저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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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해 2022.08.08 14:14  
슬프다 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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