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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우엑 2022.01.0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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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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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ㅣㄱㅅㄲㅇ 2022.01.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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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집이 빨리 돈쭐이 나야 이 시장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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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에낀나물 2022.01.0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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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예전에는 짜장면 한그릇도 배달해주고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배댈대행서비스가 생기면서 최소금액도 정해졌지
그나마 중국집같은경우는 배달직원이따로있는곳이많은데 굳이 배달료를 받아야하는거냐? 다른조그만한 식당이나 그런곳은 어쩔수없이 배달직원없이 대행을쓰는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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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컬러 2022.01.0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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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에낀나물] 물가인상분을 배달료로 전가하는 중국집도 있겠고 일단 배달직원이 자체적으로 있는 중국집이 요즘 많이 없음.
배달이 활성화 됨에 따라 중식말고도 다양한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소비자 권한이 생기기도 했고 배달기사월급+원가를 뽑을 수 있는 중국집이 요즘 몇개나 될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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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스엠 2022.01.0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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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컬러] 맞음;; 90년대부터 중국집 전속으로 배달원하시는분들을 보통 짱깨~짱깨! 이러면서 낮춰보는분들있는데 월급 엄청 받던 분들임..... 그 당시는 요식업이 나름 호황이였다보니까 가능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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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스엠 2022.01.0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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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에낀나물]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90년대~00년대 초반에는 동네에 중국집 많아야 두어개 있던 시절이라 중국집에서 배달하시던 분들 그당시 기준으로 월급 200만원 기본에 장사잘되는 집은 300/350이상씩 월급 받으셨음... 어지간한 회사원보다 훨씬받음. 그래서 그당시 모은돈으로 직접 가게하시는분들도 많았음.

지금은 전속배달원을 못쓰는 이유는 요식업 자체가 워낙 불황이라 월급으로 인건비를 그만큼 할애할수가 없는 가게들이 생겨나다보니까 생긴게 배달대행인데 배달팁이 너무 선을 넘어가려고 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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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에낀나물 2022.01.04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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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스엠] 하긴뭐 다들 맞는말이긴하네요
근데 웃긴건 우리동네에 24시간 중국집있는데 먹골쪽이라그런지 장사진짜잘되는데 거기 배달직원만3명에 홀서빙아줌마2명있고 암튼 많은데 배달비 드럽게비쌈 ㅋㅋㅋㅋ 있는것들이 더한다고 그리고 우리 옆집아줌마 초등학생아들이 그집탕수육좋아해서 시켜먹었는데 홀에서먹은거랑 배달해서먹은거랑 틀려서 전화로 대판싸우니까 제대로된거가져다주고 암튼그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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