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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nickas  
세실과 모리스가 예배를 드리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세실이 물었습니다. “모리스, 자네는 기도하는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된다고 생각해?”

“글쎄, 잘 모르겠는걸. 랍비한테 물어보자구.”

랍비에게 나아간 세실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기도하는 중에 담배를 피워도 괜찮을까요?”

랍비는 정색을 하면서 대답했습니다. “기도는 하느님과 나누는 엄숙한 대화인데 기도 중에 담배를 피우다니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오.”

친구로부터 담배와 기도는 함께 할 수 없다는 랍비의 말을 전해 듣자 이번에는 모리스가 나섰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중에 기도를 하면 괜찮을까요?”

랍비가 환한 미소를 띠며 말했습니다. “형제여, 기도를 올려야 할 때와 장소가 따로 있지 않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중에도 얼마든지 기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4 Comments
콩벌레 2022.03.11 12:28  
랭겜하면서 강의를 쳐본다고?

럭키포인트 7,665 개이득

nickas 2022.03.11 12:38  
세실과 모리스가 예배를 드리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세실이 물었습니다. “모리스, 자네는 기도하는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된다고 생각해?”

“글쎄, 잘 모르겠는걸. 랍비한테 물어보자구.”

랍비에게 나아간 세실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기도하는 중에 담배를 피워도 괜찮을까요?”

랍비는 정색을 하면서 대답했습니다. “기도는 하느님과 나누는 엄숙한 대화인데 기도 중에 담배를 피우다니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오.”

친구로부터 담배와 기도는 함께 할 수 없다는 랍비의 말을 전해 듣자 이번에는 모리스가 나섰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중에 기도를 하면 괜찮을까요?”

랍비가 환한 미소를 띠며 말했습니다. “형제여, 기도를 올려야 할 때와 장소가 따로 있지 않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중에도 얼마든지 기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럭키포인트 22,475 개이득

정거정 2022.03.11 13:20  
[@nickas] ?

럭키포인트 23,279 개이득

우넘 2022.03.11 14:04  
[@nickas] 내 영혼이 닭고기스프를 먹은 느낌이네 ㅋㅋㅋ

럭키포인트 1,97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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