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에 대해 흔히 잘못 알려진 사실

장미란이 활동 당시 여자 역도 최중량급(75kg초과급)에서 가벼운 편이었다고 흔히 알려지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장미란이 자신보다 가벼운 선수와 세계선수권 총합, 올림픽 시상대에 오른 게

티티아나 카시리나(러시아, 사진 왼쪽)와 멍수핑(중국),

마리야 그라보베카츠야(카자흐스탄, 도핑으로 2008 올림픽 동메달 박탈)

밖에 없을 만큼 입상권 선수 중에서 가벼운 편이었다는 거지

장미란은 최중량급 선수 중 체중으로 치면 중상위급에 속하는 편이었음

오른쪽은 당시 장미란의 체중이 출전 선수 중 몇위였는지를 의미함

2003 밴쿠버 세계선수권 (107.66kg) : 10/30

2004 아테네 올림픽 (113.34kg) : 7/12

2005 도하 세계선수권 (115.12kg) : 7/17

2006 산토도밍고 세계선수권 (113.52kg) : 8/30

2007 방콕 세계선수권 (115.17kg) : 8/28

2008 베이징 올림픽 (116.75kg) : 6/11

2009 고양 세계선수권 (115.04kg) : 5/20

2010 안탈리아 세계선수권 (116.12kg) : 2/24

2012 런던 올림픽 (118.07kg) : 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