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특수부대들과 그들의 임무 및 역할

각종 특수정찰과 테러리스트 집단을 대상으로 한 테러 진압, 그리고 중요 표적에 침투하여 폭파시키거나 암살하는 직접 타격 작전부터 적군의 군사시설이나 중요 기관들을 폭파 및 파괴하는 사보타주 등등 육해공을 가리지않고 가장 폭넓은 특수작전을 수행한다.

적 해안 지역에 미리 침투해 정찰 및 주요 군사시설을 파괴하며 적의 규모와 활동, 기상 및 지형을 수집해 상륙본대에게 보고하며 상륙 요건을 조성한다.

비행중인 항공기와 교신을 하며 기상, 풍향, 풍속 등의 정보를 알려주며 목표 위치에 안전하게 들어오도록 관제해준다.

관제탑같이 관제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지지않은곳에서도 투입이 되어 관제 해주거나 민간 간제사들이 없을때 역시도 대신 투입되어 임무를 수행한다.  

비행 중 추락한 우리 공군의 전투기 조종사와 고립된 국군 특작요원을 구출한다. 

평시에도 여러 재난,재해나 사건,사고가 터졌을때 각종 인명 구조 활동 및 대민 지원 임무를 수행한다.

평시에는 선체 인양 등의 해난 구조 작전부터 해안가 인명 구조 활동은 물론, 항공기와 선박의 해양사고 구조 및 규명 활동을 한다.

전시일 경우 간첩선 및 격침된 적 군함 인양을 통한 적 정보 수집 및  선박의 출입 검열 및 통제 그리고 상륙 작전 시 전투 구조 임무를 수행한다.

중대나 대대로 편성되어 사단 및 여단의 지휘를 받아 향후 발생될 상륙전투의 정보를 수집하고 상급부대의 전투를 지원하는 해병대 수색대와는 다르게 해병대 사령부의 직접 지시를 받아 직접타격, 파괴공작, 대테러 임무 등의 각종 특수전을 수행한다.

해외의 군사 전략 정보의 수집 및 전파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과거에는 북한에도 파견을 보내 직접 침투 공작을 펼치기도 하였다고.

적 해안정찰, 해상정찰, 내륙기습폭파작전, 해안 장애물 제거, 기뢰탐색 및 소해 등등 모체였던 해군 수중폭파대가 수행했던 전통적인 해군으로써의 임무부터

직접타격, 대테러, 경호 등 육해공을 넘나드는 특수전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