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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만나러 가는데 나한테 버스 잘 타고 올 수 있겠어? 이렇게 걱정하더라
엄마 나 27이야 이랬는데 바로 버스 잘못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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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갓정연 2022.06.1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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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눈에는 다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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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2022.06.12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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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만나러 가는데 나한테 버스 잘 타고 올 수 있겠어? 이렇게 걱정하더라
엄마 나 27이야 이랬는데 바로 버스 잘못탐ㅋㅋㅋㅋ

럭키포인트 9,48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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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오바마 2022.06.12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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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역시 아들을 가장 잘아는건 부모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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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유한 2022.06.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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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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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월드 2022.06.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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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텐 내나이의 십의자리가 없이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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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2.06.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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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가 33이라는거보니 저것도 엄청 옛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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