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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스포티파이  
연봉 1200만원 밖에 안되는 프리랜서인 나랑 결혼을 결심한 아내는 당시 연봉 3500이었음
나가서 기죽지말라며 자신의 월급 4분의 1정도만 남기고 모든 경제권을 나에게 넘김
결혼 후 3년 뒤 아내의 연봉을 초월하며 그 순간부터 모든 경제권을 아내에게 넘겼음
현재 나는 아내의 카드만 쓰며 모든 수익을 아내에게 다 주고 있음
BEST 2 울리미  
[@스포티파이] 3년만에 연봉 3배 비결은 아내분이시군요 멋지시네요
28 Comments
트둥이 2022.07.06 01:05  
결혼을 왜 하고 애는 왜 낳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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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2022.07.06 01:18  
주작임 걍 저런게 살아 숨쉰다고 하면 끔찍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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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n 2022.07.06 01:27  
결혼은 서로 기대면서 살려고하는거 아님? 처음에  아내가 잘벌때 반반하자 했을때  정 다 털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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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보통사람 2022.07.06 01:53  
사랑해서 결혼 한거 아니냐..진짜 이해 못하겠네
씨1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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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2022.07.06 02:00  
연봉 1200만원 밖에 안되는 프리랜서인 나랑 결혼을 결심한 아내는 당시 연봉 3500이었음
나가서 기죽지말라며 자신의 월급 4분의 1정도만 남기고 모든 경제권을 나에게 넘김
결혼 후 3년 뒤 아내의 연봉을 초월하며 그 순간부터 모든 경제권을 아내에게 넘겼음
현재 나는 아내의 카드만 쓰며 모든 수익을 아내에게 다 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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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르디 2022.07.06 02:02  
[@스포티파이] 대단하시네 진짜
빵떡이 2022.07.06 02:20  
[@스포티파이] 멋져요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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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2022.07.06 03:19  
[@스포티파이] 이게 사랑이지
울리미 2022.07.06 08:05  
[@스포티파이] 3년만에 연봉 3배 비결은 아내분이시군요 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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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탐 2022.07.06 08:31  
[@스포티파이] 대단하십니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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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022.07.06 08:54  
[@스포티파이] 형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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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2022.07.06 09:38  
[@스포티파이]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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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 2022.07.06 10:50  
[@스포티파이] 와..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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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퍼 2022.07.06 11:09  
[@스포티파이] ㄹㅇ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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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르디 2022.07.06 02:00  
언제든지 살면서 입장은 바뀌어 잘 좀 하지 내가 남편이래도 정내미 다 떨어지것다 저거 말고 복합적으로 더 있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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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2022.07.06 04:03  
아마 저것보다 그동안 쌓인게 있을것같은데

근데 경제권 넘긴다면서 공동관리는 무슨말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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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통 2022.07.06 05:26  
ㅋㅋㅋ경제권 넘겨주고 공동관리가 뭔말이여 그냥 남편 돈도 지가 관리하겠다는거 아니여 ㅋㅋㅋㅋ 끝까지 포기못하고 ㅋㅋㅋ 정신이 나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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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ㅂㅇㅂㅌㅊ 2022.07.06 07:27  
한치앞을 볼줄 모르는데 탐욕만 엄청 많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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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해 2022.07.06 07:57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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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년 2022.07.06 08:21  
여자 엄마가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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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2022.07.06 09:02  
인생이 니가 잘 나가던 떄 그대로 일거같지? 니 인생을 근시안적으로 본 댓가야 병1신련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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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카 2022.07.06 09:28  
난 와이프한테 자꾸 그렇게 하면 경제권 넘긴다고 했더니 와이프 울음..
난 경제권 안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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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플러 2022.07.06 09:54  
난 와이프가 같은 직장 회계라서 결혼하자고 할때부터 포기하고 카드받아 쓰는데 개편함
어차피 부부는 니돈내돈인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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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없이어떻게사나 2022.07.06 10:11  
난 내 월급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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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티 2022.07.06 11:14  
경제권을 가진다는 말이 통장 비밀번호 같은거 본인이 바꾸고 상대방에게 안알려준다는게 포함일까요?

시간이 엄청 지나고 나서야 돈 이것밖에 못모았어? 이렇게 큰 돈을 몰래 썼어? 라는 글 보면
경제권이라는건 내맘대로 돈 쓸 수 있는 권리 뭐 이런걸로 보이는데
용돈 받는건 그렇다쳐도 본인 월급 통장에 돈 얼마 있는지 이런건 모른다는거자나요
형님들 진짜로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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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빵 2022.07.06 12:10  
설거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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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왕 2022.07.06 13:28  
느금마한테 물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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