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맷로] 그레이엄 포터, 첼시 감독이 될 예정
신사꼬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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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19:11
투헬이 해임된 이후 포터는 투헬의 뒤를 이어 첼시의 감독이 될 예정이다.
토드 볼리와 에그발리는 투헬이 해고된 지 몇 시간 만에 브라이튼으로 부터 허가를 받은 후 런던에서 포터를 만났다.
소식통들은 첼시는 포터로 결정했다고 주장했고 그는 장기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포터의 바이아웃은 1500만 파운드이며 투헬은 700만 파운드의 보상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이적시장에서 3억 파운드를 지불한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 2000만 파운드를 또 소요할 것이다.
첼시의 구단주들은 구단 내에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발전시킬 사람을 장기 임용하고 싶어 한다.
투헬은 전날 밤 디나모 자그레브와 경기에서 패배했고 오전 9시 30분경 코밤 훈련장에 출근한 후 해임 소식을 접했다.
볼리와 에그발리를 직접 만난 투헬은 이 소식에 깜짝 놀랐지만 침착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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