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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꼴데자이언츠  
나 중학생때는 안해오면 눈치주는 선생도 있었다
7 Comments
꼴데자이언츠 2022.10.12 21:48  
나 중학생때는 안해오면 눈치주는 선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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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나리 2022.10.12 21:58  
나두.. 반장 부반장 나가고싶었는데..
엄빠가 저런거 해야하는거 부담된다고
하지말라했는데.. 내가봐도 저때당시 그 금액이면
부담될만한거같음

그때당시 햄버거 콜라만 돌려도 인당 3~4천원에
한반에40명가량이니 4천원잡아도 16마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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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손님과어머니 2022.10.12 22:11  
초6때 얼떨결에 반장 되니까 마치 통과의례인 것처럼 부모님이 과자 종류별로 사와서 예쁘게 포장해서 반 친구들 나눠주라고 학교갈때 들려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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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2.10.12 22:42  
나도 부반장 되고 나서 애들에게 한턱씩 쏘고 그랬음. 반장부터 해서 릴레이로 한턱씩 쏘고 이랬던 시절임

그런데 기억나는게 시험에서 올백 맞으면 애들에게 안쏜다고 대놓고 애한테 뭐라 그러던 여선생도 있었음. 그 여선생 진짜 가증스러웠던게 뭐였냐 하면 소녀가장이라 교육청에서 지원받던 애한테 한턱 안쏜다 ㅈㄹ 했던거임. 나중에 몸 불편한 걔 엄마가 제과점 빵에 음료수 같은거 넣어서 주니까 좋아라...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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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패로도개속 2022.10.12 22:51  
약간 국룰같이 돼버려서 자연스레 하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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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새롭게 2022.10.13 02:24  
선생이 알아서 말려야되는데
멀쩡한 선생 몇없다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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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식이 2022.10.13 07:17  
고딩땐 그래서 집 잘사는애들 밀어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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