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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은 한다' 즐라탄, 음바페 母 저격..."주제 넘지 말고 입 닥쳐"

유혜디 2 2551 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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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은 프랑스 '카날 플러스'와 인터뷰에서 음바페의 결정을 비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음바페를 알지는 못한다. 선수로서 그는 환상적"이라면서도 "하지만 규율을 잃으면 자신의 정체성도 잃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즐라탄은 "왜냐하면 음바페는 스스로 구단보다 자신이 더 중요한 상황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구단은 그에게 열쇠를 주었다"라며 "그러나 선수는 결코 구단보다 크지 않다. 하지만 한 아이가 강해지면, 그는 돈을 쉽게 벌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

즐라탄은 음바페의 부모에게서 문제를 찾았다. 그는 "그의 부모는 변호사, 에이전트, 코치가 된다. 그들은 다른 존재가 된다. 바로 그것이 문제다. 그러면 선수는 자신의 규율을 잃고 자신이 누구인지 잃게 된다"고 쓴소리를 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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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즐라탄은 "오늘날 새로운 세대에서 부모들은 자신들이 스타가 됐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신문에 나와 이야기한다. 하지만 대체 자신들이 누구라고 생각하는 건가? 그냥 입 닥쳐라(Shut up). 일을 하고 규율을 지키는 것은 선수인 당신의 아들에게 달려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는 음바페의 어머니인 파이자 라마리(48)를 저격한 발언으로 보인다. 그녀는 직접 언론 인터뷰에 나서는 것으로 유명하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기자들과 싸우기도 한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09/0004733508

2 Comments
첼시 2022.11.05 21:55  
역시 상남자 신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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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이지은시대 2022.11.06 07:16  
부모들이 많이 나대나보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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